지금 무릎위에서 골골이 하면서 자구 있어서 함 올려봅니당
제눈에 안경이라더니 왜케 귀엽죠
너무너무귀여워서 널 어쩌면좋지 아넘이뻥ㅠㅠ겸둥잉
털두 너무 많이 빠지고 애교도 없는 성격이라 한살두 안되서 두번의 파양뒤 우리집으로 온 냥이
그 냥이가 지금은 여덟살 아줌마가 됐네요
지금도 털이 말도못하게 뿜뿜이고 애교도 많지 않아요
애교가 없는게 아니라 지딴엔 하는건데 사람입장에선 폭풍애교로 느껴지지 않는걸꺼에요ㅋㅋ
그럼에도 너무너무 이쁜 내새낑
어디한번 아파서 맘아프게 한적도 없는 울이쁜냥이
사랑스로미뽀름슈니♡♡
앞으로도 어디 아프지말구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았음 좋겠어요
ㅇ ㅏ너무귀요워울귀염둥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