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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로 조롱받는다고 특검 불쌍하다며 쉴드 쳐주는 중앙
게시물ID : sisa_10842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온호
추천 : 8
조회수 : 15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7/11 15: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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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관계자는 “종로에서 사면 박스당 800원을 아낄 수 있어 한 시간 정도 운전해 사 왔다”고 설명한다. 
한정된 특검 예산을 최대한 아끼겠다는 취지다. 

실제, 특검팀 의도대로 예산을 아낀 걸까. 얼마나 절약한 것일까? 

박카스는 약국에서 판매되는 100ml짜리 박카스D와 편의점 등에서 파는 120ml짜리 박카스F가 있다. 
박카스D의 경우 종로 보령약국이 가장 저렴하다. 
강남역 주변 약국에서 박카스 열개들이 한 박스의 가격은 6000원~5500원 수준인데 보령약국은 4700원이다. 
인터넷 소셜커머스(100개 기준 4만9050원)의 판매 가격보다 싸다. 


특검팀은 왜 임대료가 비싼 강남역에 사무실을 마련했을까?
특검팀은 수사를 위해 필요한 압수수색, 구속 등 각종 영장을 이 법원에서 받아야 한다. 
촉박한 60일의 수사 시간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강남에 사무실을 마련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허 특검은 지난달 “피의자ㆍ참고인 소환 등 동선도 고려해 장소를 최종 결정했다”고 했다. 

특검팀은 두 달간의 짧은 수사 기간 동안 사무실을 빌려줄 건물주를 찾는데도 어려움을 겪었다. 
건물주 최모씨는 “이제 막 신축한 빌딩이라 특검팀과 타이밍이 잘 맞았다. 
임대료를 깎아 달라는 요청을 넘길 수 없어 저렴하게 임대해 줬다”고 말했다. 


등등등  TMI 정도 가득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3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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