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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죽으려고했던 사람입니다. 여자친구 인스타 관련..
게시물ID : gomin_1448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Job
추천 : 0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6/06 17:24:14
안녕하세요.
어리석게도 자살하려 했던 사람입니다.
여자친구가 몰래 인스타에 노출사진 올리는걸로 시작되어 결국 시간까지 가지게 됐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이였냐면...
사진올리는건 이해하니 앞으로 그러지 말라 하고 다 괜찮으니 평소처럼 지내자 하였는데, 자기는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그리고 그 인스타는 삭제하기로 했구요.
저는 제가 너무 괴로워서 그냥 나에게 잘해주면 되니 시간은 가지지말자고 하였지만 워낙 완강해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됐었습니다.
그리고 이틀 후, 여자친구 계정 찾으려고 무작위로 등록해둔 팔로우에서 여자친구의 다른 계정을 찾았습니다.
제게 용서해달라고 울던 그 날 저녁도 히히덕거리면서 놀고 있었네요.
그 이후로도 더 일이 있었지만...
요점만 요약하면
두 번째 계정 이후에 새로운 계정이 또 생겼습니다.
남자가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병신처럼 두 번째 계정 이후에도 어떻게든 만남을 이어가려고 해봤는데, 눈 앞에 계정사진을 들이댈 때 까지 발뺌하는 모습과 세 번째 계정을 보고는 정말..저도 절 모르겠네요
세 번째 계정을 모를때에는..그래도 용서했습니다. 그리고 한달정도 시간을 가지고 다시 보기로 했습니다.
복수하고싶습니다.
물론 오유분들은 착하셔서 하지말라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는데...
저 위에 적은 내용들은 빼면 뺐지 일부러 더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습니다.
복수라는게...그 노출 사진들을 인터넷에 뿌린다던지 하는건 아닙니다.
휴...
1분이 한시간같고 하루가 일년같습니다. 상담위해 여자친구의 친구를 한 번 만났을 때 말고는 일주일 째 술만 마시고 있습니다.
마음을 다스릴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전 완전히 놓질 못하는 것 같습니다.
휴...
만나는 동안엔 그냥 좋은남자였어요
남들이 호구라고 할 만큼.
우린 싸우지도 않았고, 남들 눈에도 더 없이 행복한 커플이었습니다. 대외적으로도 결혼까지 이야기 했었구요.
끝까지 좋은 남자로 남는게 나을까요
아님 제가 원하는대로 복수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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