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버스에서 노래가 새는것만 아니라면 (연예서큘레이션이라던지 연예서큘레이션 이라던지...시바)

딱히 주변 사람들한테 숨길 필요는 없을거 같은데요

주변 사람들이 진짜 당신을 생각해 준다면 놀리기는 하겠지만 장난일거고

하나의 취향이니까 존중해 주겠죠. 당신이 피해를 끼치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만약 진심으로 그사람이 당신의 취미가 그렇다는것 만으로 당신을 혐오하게 된다면

그건 당신문제가 아니에요. 그사람의 인성에 문제가 있는거지

당신이 진짜 그 것을 좋아한다면 움츠러들 필요 없어요

포비아는 정신병으로 분류되지만 당신이 무언가를 좋아하고 그것이 다른사람의 자유에 간섭하지 않는다면 그건 그냥 하나의 취향일 뿐이에요.

당당해지세요, 뭘 그렇게 숨겨요
주변 사람들을 믿는다면, 그 사람들이 진짜 당신편 이라면 당신을 싫어하지 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