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니어스에서는 패자부활전 한번 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현재 살아있는 지니어스들에게 패자부활전 결과를 배팅하게 하는겁니다.

물론 패자부활전을 따로 녹화해서 분량 따로 뽑고 그 결과를 모르는 상태에서 현 지니어스들은 사기 경마게임 같은걸로 배팅을

하는겁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힌트를 가넷으로 사긴 사는데, 그 힌트를 파는 사람들이 패자들인 겁니다. 각자가 직접 낸 힌트를 들고 현 출연자들과

딜을 해서 힌트를 파는거죠. 중요한건 패자 부활전의 승자가 아닌 사람의 힌트는 '거짓'힌트인 겁니다.

 

 이건 그냥 상상일 뿐이긴 한데요.

만약 이런 게임을 하게 된다면, 친목질로 인해 억울하게 떨어진 지니어스들의 대 반란으로(거짓 힌트를 일부러 친목 종자들한테 준다거나..)

친목질하는 종자들이 가넷도 잃고 게임도 지게되는

겁나 속시원한 결과 한번 나오게 될지도...

 

'게임하러 와서 친목방송만 하는 저 무뇌 종자들 재껴놓고 우리끼리 제대로 붙어보자...'이런식으로...

 

 그렇게 해서 꼴찌 1순위 노홍철 되고 노홍철은 뇌가 없으니까 지 무덤 파는줄도 모르고

 

'누굴 뽑아줄까~ㅎㅎㅎ'이 설레발악을 떨다가 비연예인이랍시고 콩 or [임] 선택해서 전국적으로 무뇌 인증 제대로

되고 영혼 털린채로 무도로 돌아가는거...

 

 뭐 그 이후로는 나사빠진 로봇처럼 친목의 태엽장치가 제대로 돌아갈 리가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