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모밀이랑 숯불불고기(추가)랑 먹고 왔는데 맛있었어요
주전자 주길래 뭐지?했는데 뜨거운 육수를 주더군요. 이 동네에 이런집 없었는데 ㅋㅋ
메밀을 집접 뽑아서 만들어주는데 오오... 뚝뚝 끊어지는 게 진짜 메밀국수 더군요.
근데 고기가 양이 너무 많아서 한조각 냉김... 아... 잘 때 되니까 생각나네요 씁... ㅠㅠ
여긴 만두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고 참 조았음.
오늘 깨달은 건 역시 고기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면이랑 먹으면 진짜 대존맛이라는 거죠!
담에 또 가서 동치미국수도 먹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