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잠깐 만났던 여대딩이었는데 ㅇㅇㅇ

분명 몇달 전에

루이비똥 지갑을 사줬는데도 불구하고

웬일로 싸구려 카드지갑을 사달래는거여 ㅇㅇ

팬시점에서 파는 만원짜리 ㅇㅇㅇ

은근히 쓸데가 많다나...

사주니까 좋다고~ 버스카드랑 뭐랑 뭐랑 다 옴겨서 껴놓던데

그 다음에 만났을때 하는말이

"엄마한테 뺏겼어요 ㅠㅠㅠ"

그래서 하나 더 사줄께 가자니까

괜찬다는거임 ㅇㅇㅇ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꺼를 골라서 산거임 

그런 식으로 엄마 아빠 오빠껄 마니 챙겼을듯 

존나 이뻣던 애라서 머라 욕도 못하게따..

이런여자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