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8월 내용 수정합니다.

 

 

 

 쪽지로 너무 많은 문의 글과 특히 제 토너를 사고 싶다는 분들이 많으셔서

 

 도매납품이랑 관공서 및 미군부대만 납품만 하다가 뽐회원님 전용으로 스토어팜 하나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휴대폰 번호도 있으니 문의 하실거 있으시면 문의 하셔두 되구요.

 

사실 며칠또는 몇주만에 확인한 쪽지함 볼때면 답변 못드려 죄하기도하고... 앞으로는 유선상으로 연락 주셔도 됩니다.

 

 다만 진심으로 회원님들께 싸고 좋은 토너를  공급해 드리기 위함이니.. 오해 말으셨으면합니다.. 

 

링크 하나 남겨 드리겠습니다.

 

 

http://storefarm.naver.com/toner1st    입니다.

 

 

 

네이버에 토너1번가를 치셔도 됩니다^^

 

 

 

 

 

 

블로그 주소는 

 

 

https://blog.naver.com/theblue2002 입니다.  부족하지만 앞으로 다양한 프린터 이야기를 써 놓겠습니다^^;

 

--------------------------------------------------------------------------------------------------------------------------------------------

 

 

뽐뿌에 이글저글 쓰다가 가끔 토너글이 올라오는데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프린터는 잉크젯과 레이져젯이 있습니다.

 

 

잉크젯의 장점은 고퀄리티의 칼라 인쇄와 사진인쇄(인화지)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정품 기준 유지비가 너무너무 비싸며 노후화에 따라 다르겠지만 1주일만 안써도 노즐이 막히기 시작합니다.

(헤드청소 메뉴 실행시 다시 뚤리긴 합니다만 너무오래(한달이상)안쓰면 전부다 뚫진 못하는수가 있습니다)

 

 

레이져 프린터의 장점은 잉크젯의 헤드 노즐막힘 증상이 없습니다. 따라서 장기간 미사용을 해도 관계없으나..

 

 일부(삼성프린터가 더 심한편)프린터는 OPC드럼(현상기)이 눌림 증상이 발생하여 10~15센티 간격으로 줄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약 6개월~1년정도 미사용시)

 

또한 레이져 프린터는 고속출력이 가능합니다.. 분당 최대 60장이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요즘엔 HP에서 고속잉크젯도 나오긴 합니다)

 

 

유해성 논란

저의 짧은 지식으로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ㅡ.ㅡ;

흔히들 레이져 프린터는 고온의 정착기를 거쳐 종이에 뭍혀진 플라스틱 가루(파우더)를 녹여 붙이는 작업을 할때 유해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문제로 뉴스도 많이 나왔고 인쇄를 많이 하는 사무실은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주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간과하는 부분이 잉크젯은 무해한 것으로 아시는데요..

 

 잉크젯 프린터도 잉크를 끓여서 분사하는 것이기에 유해한 가스가 발생한다고합니다.   잉크젯 역시 다량의 인쇄를 하실땐 환기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프린터 구매시 유의점

 

잉크젯이든 레이져젯이든  모든 프린터엔 불변의 법칙이 있습니다.

 

프린터를 살때 싼거 사면 유지비가 많이 듭니다. 반대로 프린터를 살때 비싼거 사면 유지비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1 삼성잉크젯: HP꺼를 삼성 마크 붙여서 파는거라 보심 됩니다..(물론 요즘엔 삼성 자체개발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HP꺼 갖다파는겁니다)

 

2.HP잉크젯: 잉크젯중에 제일 널리 판매 되지요.. 색감은 휴대폰으로 치면 삼성액정(아몰레드)입니다. 색감이 진하고 빨강노랑파랑이 선명합니다.

 

3 브라더 잉크젯: 색감이 물빠진 색입니다. 인물피부색 인쇄시 사실적이라고들 합니다만.. 전반적으로 물빠진느낌은 어쩔수 없네요.

 

4. 엡손 잉크젯:  개인적으로.. 그리고 객관적으로도 잉크젯의 최고봉인거 같습니다. 다른 제조사와 달리

 

  4색이 아닌 6색까지 들어가며 사진관 사장님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입니다.

 

5. 캐논 잉크젯 : 전반적으로 색이 화려하며 좋습니다. 사진 뽑기도 좋고 문서도 좋습니다. 다만

 

                     포토젯이 아니라 오피스젯에서 검정색이 HP에 비해 약간 흐립니다. 

 

 

이상이 제가 아는 수준의 짧은 지식이었습니다.

 

 

다음은 제 주력인 레이져 프린터 입니다.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은  뽐뿌에 무조건 싼프린터만 뽐게에 추천하고 또 위아더 월드 하면서 마구 사십니다 ㅠㅠ

 

특히 제일 미운 모델들이 뽐뿌내에선 제록스의 3만원~5만원대 흑백레이져 프린터 입니다.

 

사실 제록스 재생파우다는 아직 완벽한걸 보질 못했습니다.  다른 브랜드들과 달리 제록스의 엔진은 특이해서 파우더에 민감합니다.

 

중국산이나 저가 파우더 쓰는 재생토너들은 파우다가 용지에 제대로 정착되질 않습니다. 

 

(*일반 복사용지는 그나마 괜찮으나.. 두꺼운용지 120g지 이상이거나 라벨용지는 아얘 정착이 안됩니다)

 

그래서 인쇄후 인쇄면을 만져보면 번짐현상을 느끼신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정품토너 사용시 이런 문제는 말끔히 사라지지만 

 

 중요한건 배보다 배꼽이 훨씬커서 정품토너를 살수가 없지요 ㅠㅠ 

 

 또한 제록스 저가형 프린터들은 파우더와 현상기가 분리되어 있는데 토너통만 사서 교체하는 방식이라

 

 파우더만 갈고 현상기를 교환하지못합니다. 그래서 반영구적이지도 못하구요..   

 

이러한 이유로 싸다고 덜컥 사셨다가 번들토너만 쓰고 버리는 경우를 여러번 봐왔습니다. ㅠㅠ

 

통상 소형프린터도 7~8만원만 넘으면 현상기와토너통 일체형 토너가 들어갑니다. 

 

다시말해 토너를 교환하면 현상기도 같이 교환하는 형식입니다.  

 

프린터의 역할은 급지와 LSU(레이져빔 쏘는거)와 정착기만 역할하고 

 

나머지 중요 핵심 부품은 토너 교체시 토너카트리지에 들어있는데 일체형은 이걸 통째로 교환하는셈이지요.

 

 

그래서 제가 몇몇 모델을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소형프린터 흑백 기준입니다. (단순 번호순이며 선호하는 모델 사시면 됩니다.참고로 비싸질수록 인쇄속도가 팍팍 올라갑니다)

 

참고로 HP는 캐논에서 OEM 받아씁니다. (소나타와 K5관계와 비슷하다고 보심 됩니다)

 

 다시말해 현대에서 기아가 받아쓰는 논리입니다. 그래서 HP토너와 캐논토너는 상당부분 여러기종이 동시호환 합니다.

 

1 삼성 SL-M2077, SL-M2024 SL-M2020 SL-M2079등 입니다. 

 

    복합기로는  SL-M2074F M2074FW  SL-M2077 SL-M2077F SL-M2077FW SL-M2079FW 

    등이 있습니다. (소모품은 1000~1500장 사이 입니다.)

 

2.삼성 SL-M2620 SL-M2820DW 입니다.  (D는 양면인쇄 W는 와이파이 F는 팩스 입니다)

 

  13만원 정도 하며 소모품은 3천장 입니다.  

 

  위의 2079모델과 재생토너 가격은 거의 같습니다. 아까 말씀드린것처럼 살때 비싼거 사니까 유지비가 반   으로 줄어들죠^^; 속도도 빠릅니다.

 

3. SL-M3820D  SL-M3320D SL-M3870FW SL-M3370FD SL-M3375FD SL-M3325D SL-M4025

   등이 있습니다.  

  20~30만원이며 소모품은 3천,5천,1만장 선택할수 있습니다.  

속도는 분당 33장 38장을 모델명에서 의미  하며.. 5천장짜리 재생토너 기준 3만원대 입니다.  

 

위의 세모델이 1000장, 3000장, 5000,장대로 여러배의 양이 차이나지만 재생토너 가격은 거의 차이가 나질 않습니다.  

자리만 여유있으시다면 .. 많이 쓰신다면 처음 구입하실때 좀 비싼걸로 추천 합니다. 

 

4,HP P1102 (캐논 LBP6030,LBP6033모델과 같습니다.) 

  토너명은 CE285A 이고 캐논토너명은 CRG-325 CRG-326 CRG-328 입니다. 

  

   8~10만원 이며 1800장 입니다.  

 

   이모델의 경우 특이한게 중국산 금형완제품 재생토너가 시중에 풀립니다. 

  최저가 개당 8천원대에 팔립니다.  처음엔 중국산 품질이 많이 떨어졌었는데 지금은

  중국산도 쓸만하게 나오더군요 ㅡ.ㅡ; 

     

 

5. HP P3015 P3015N P3015DN 입니다. 토너명은 CE255A, CE255X 소 대용량입니다

 

  50만원 전후 이며 6천장 12000장 입니다.  사실 이 모델은 학교나 관공서에 요즘 많이 깔려있는 모델입   니다.

  재생토너는 2만5천원 내외이며  이모델 역시 중국산이 나오는데 2만원 부터 있는거 같더군요..

  갠적으로 비싸지만 튼튼하고 고품질의 인쇄를 한다고 보여집니다. 속도 또한 빠르구요..

 

 

 

HP나 캐논도 중간 모델(3천장 내외)들이 있으나 개인적으로 삼성 대비 가격적인 면에서 너무 비싸다보니 열외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기본 1만장 이상급 분당 40장 이상급의 프린터들도 존재하나 기본 100만원이 넘고 일반 개인 소비자님들은 쓰실일이 없기에

 

생략합니다(사실 이부분이 저희 주력 생산 품목이긴 합니다^^; 미군부대나 관공서에 주로 납품 합니다)

 

 

시간 관계상 ㅠㅠ 칼라는 위와 같은 논리로 같략히 빠르게 생각나는 모델만(강력추천) 쓰겠습니다.

 

 

  

참고로 칼라 프린터중 삼성 완전 저가형모델(드럼토너 분리형 위에서 설명드린..)은 절대 절대 절대 사시면 안됩니다.

  

이부분이 소비자와 많은 충돌?(상담)하는 경우 입니다.

  

예를 들어 C473, 등  C하고 세자리 400번대 프린터들입니다.  완제품 가격이 12만원~20만원 이내 제품들 입니다.

  

분리형의 불리함은 맨위에 써 놓았구요.. 

 

특히 그걸 넘어서 인쇄품질이 너무너무너무 안 좋습니다.  

 

삼성에 정품토너를 넣어도 HP/캐논 재생토너넣은것보다 월등히 품질이 떨어집니다.  

 

그러니 이 프린터(400번대삼성)에 재생토너 넣으면????? 아주 그냥 구립니다.. ㅋㅋㅋ

 

400번대 프린터 =

SL-C480W , SL-C482 , SL-C483W , SL-C482W , SL-C482FW, => 토너명 CLT-K404S CLT-C404S CLT-M404S CLT-Y404S CLP-360 , CLP-364 ,CLP-365 ,CLX-3300 ,CLX-3305FW,CLX- 3307FW  SL-C462FW => 토너명 CLT-K406s CLT-C406S CLT-M406S CLT-Y406S   

  

1.hp pro 200시리즈, 또는 캐논 LBP 7110시리즈 입니다.

 

  토너명은 HP는 CF210A CF211A CF212A CF23A 입니다. 캐논 토너는 CRG-331 입니다. 

 

가격은 22만원~25만원 사이 입니다. 토너량은 1500장 내외 입니다

 

 (모든 hp토너는 끝에 숫자가 0이 블랙이고 1이 파랑 2가 노랑 3이 빨강 입니다.

 캐논은 토너명에 색깔분리가 없이 네가지색 모두 단순히 CRG-331로 적혀있습니다) 

 

 

2 다음은 삼성 C1404시리즈 입니다. 

 

  CLP-415N, CLP-415NW ,CLX-4195FW ,SL-C1453FW, SL-C1454FW, SL-C1404W, SL-C1810W SL-C1860FW

 

  뒤에 붙은 글자중 F는 팩스, W는 와이파이 D는 양면, N은 네트쿼크 의 약자들입니다. 참고하세요

 

  (토너명 CLT-K504S, CLT-C504S, CLT-M504S, CLT-Y504S 이 토너가 들어가는모델)

 

  (프린터 명은 워낙 많아서 토너명으로 검색하셔도 좋은 방법입니다. )

 

   프린터만  본다면  가격은 22만원~25만원 내외 입니다. 1800장 내외입니다.

 

   이 모델은 드럼토너 일체형 토너라서 품질이 그나마 삼성치곤 좋습니다. 

 

   토너 빼보시면 아시겠지만 캐논프린터를 모방?해서 그런지 인쇄품질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이외에

 

학원 사무실용으로 적합한 중형급 프린터 컬러 3000매 이상의 용도프린터 입니다.  아래줄 참조

 

CLP-680, 680DW, CLP-680ND, CLX-6260, 6260FD, CLX-6260FW, CLX-6260ND

(토너명 CLT-K506L CLT-C506L CLT-M506L CLT-Y506L)

(CLP는 프린터 CLX는 복합기 입니다.)

 

 

 

출력양이 많은  사무실이나 학원 대형급 프린터 컬러 5천매 이상~~1만매

 

HP PRO 500,HP M551dn, M551n, M551xh, M575dnMFP, HP M575fMFP, HP M570dn 

(토너명은 CE400A CE401A CE402A CE403A)

 

 

소형 흑백 복합기는 아래 모델을 아주아주 강추 합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ㅎㅎ)

 

삼성 SL-M2670FN, SL-M2870FW (F는 팩스 N은 네트웍, W는 와이파이 입니다) 

 

 

마지막으로 A3 입니다. 

 

사실 A3 프린터는 많지 않습니다. 삼성은 아얘 읍고.. HP가 전부입니다. 

 

HP CP5225 CP5225n,CP5225DN, (N은 네크워크 D는 양면 ) 

(토너명 CE740A CE741A CE742A CE743A) 7천매         150만원대 단순 프린터

 

 hp CP5525N CP5525 CP5525DN 

(토너명 CE270A CE271A CE272A CE273A)  11,000매  (200만원대 단순프린터)

 

마지막으로 궁극의 풀옵션 프린터 

 

 A3인쇄+팩스+양면+네트웍 등등.. 

HP M775 M775F  MFP M775Z  HP ENTERPRISE 700 COLOR mfp M775F

(토너명 CE340a ce341a ce342a ce343A)  16,000매     가격 300만원대 

 

 

이외엔 복사기로 가야 합니다. 복사기는 삼성이 젤 싸고 않좋고 신도나 캐논이 무난하고..

 제록스가 젤 비싸고 젤 좋습니다. 

 

아참 마지막으로 A3 컬러가 꼭 필요하신데 금전적 부담이 크시면 

 

HP 잉크젯 7612를 권장합니다. 기본 옵션이 풀옵션입니다^^(인쇄 복사 스캔팩스 네트웍)

 

가격도 엄청 착합니다 20만원 초반대 입니다.  잉크도 검정 1500매 컬러 1000매 입니다. 

 

쓰시다가 나중에 무한잉크로 (제대로된 셋팅과 좋은 무한공급기와 좋은 잉크라는 가정하에)

 

바꾸셔도 됩니다. 

 

A4 복합기중 출력양이 너무 많으신 분은 아무리 레이져 프린터 100만원대 가성비 좋은거 사셔도 재생토너라도 토너값이 감당이 안되십니다.

 

  그런경우엔 아주 약간의 관리가 필요하지만 무한잉크 쓰셔도 됩니다. 

 

 최신기종 HP 8710  캐논 MB2720 MB2320 MB5090등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위에 제가 말씀 드린 모델이 아닌 15~16년도 이후 출시되는 HP나 캐논 프린터나 복합기는 무늬만 신형일뿐

 성능은 비슷합니다. 

 

다만 신형이다보니 칩값이 너무너무 비쌉니다.  

 

통상 위에 써진 HP나 캐논 모델들은 제가 생산할때 칩값 원가가 100원~200원이면 충분한데

신형모델들은 칩값이 1만원~3만원까지 이릅니다. 

 

다시말해 기존 재생토너가격이 1~3만원대인대 신형들은 기본 3만원~5만원에 이릅니다. 작은모델두요....

 

제조사 이것들이 재생토너 못쓰게 하려고 발악합니다 ㅠㅠ  절대로 신형프린터 사시지마세요~ 

 

못구하시면 쪽지주세요 구입하는데 링크드리거나 대체품 알려드릴께요~~^^

 

 

 

진짜 마지막으로 여지껏 쓴 내용중 1천매다 5천매다 1만매다 하는 출력기준은 

 

A4용지 풀면적의 5% 출력기준입니다.  잉크젯이건 레이저젯이건 재생토너건 정품토너건 다 똑같습니다. 

 

만약 출력양이 1천장짜리 토너가지고 A4용지 풀페이지 그림을 뽑으시면 1000나누기 20하면 실제로 인쇄 가능장수는

 

50장 출력하면 끝납니다.  

 

1천장 토너라고 무조건 1천장 나오는거 아닙니다.  사실 이부분이 거래처에서 가장 많이 다투는 내용입니다 ㅠㅠ

 

 

 

더이상 궁금하신점은 쪽지 주시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프린터 구매시 참고 하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써본거구요..  광고나 장사글 아니니 (원래 소매는 하질 않습니다^^)

 

좀 틀리거나 다른 부분 있으면 지적해주시고 널리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