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탐13시간만에 드디어 엔딩을 봤네요 ㅋㅋ 명작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듯 하네요

 

스토리는 스토리대로 좋고 게임속의 퍼즐은 또 퍼즐대로 좋구요 그리고 엔딩마지막의 노래는 항상 여운을 주네요

 

스토리를 끝맺는 형식이 매우 신선해서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 마지막에 휘틀리가 사과하는 장면도 인상적이구요ㅋㅋ

 

특히 글라도스가 마지막에 보내줄 때 터렛앞에서의 섬뜩함이란.. ㅋㅋㅋ 어쨋든 굉장히 재밌게 했네요 이제 뭘 해야 하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