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아닌데 여기에 작성해서 죄송합니다!
2017년에 제자신이 쓴 글을 보니 2018년에도 하나 적어놓으면, 내년에 또 보며, 달라진 저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2017년의 나야 정말 고생 많았어.
덕분에 지금 좋은 옷 좋은 차 좋은 신발, 좋은집 까지 !
남부럽지 않은 벌이... 여유있는 시간까지 정말 예전의 나에게 고맙고 감사해
지금은 벤츠도 타고, 34평 좋은 신축 아파트에 살고,
비싼 시계에, 비싼 신발, 비싼옷...
그동안 고생한 나에게 돌아오는 좋은 선물인 것 같아.
20대초반, 중반시절, 친구들은 모두 나에게 그랬지
혀를 차고 왜 그렇게 고생하고 돈에 미쳐서 사냐고.....
하지만 지금 그렇게 말 한 친구들은 모두 나를 부러워 하고 있잖아.
고생했고 수고했어.
내 20대는 멋진 인생 이었어. 자랑스럽다 내자신아
앞으로도 더 멋진 인생이 있기를 바랄게
2019년도의 내가 이 글을 볼 때, 귀여운 작년 이었고, 더 멋진 2019년의 내가 되어 있었으면 좋겠다.
행복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