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임금이 오르면 물가가 오른다고 하는대 맞는 말이지만 임금은 그대로인데 물가만 오르는건 더 무섭지 않나 싶어요 그런 상황에서 십년 가까이 살아오지 않았나요? 그리고 임금 상승이 통화량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지도 모르겠어요 통화를 마구 풀어댔던거에 비하면 미비하지 않을까 싶은데
일단 최저임금인상에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빈틈이 많은거 같아서 아쉬워요 상여금이 있는 회사는 상여금을 축소시켜서 실질 월급이 같거나 오히려 적어진다거나 하청이나 계약직 문제가 시급한것도요 좀 최저시급만 혼자 동떨어져 앞선것 같아요 물론 최저시급하나만해도 바꾸기 쉽지않은 일이지만 좀 균형있게 갔으면 어땠을까요 임대료나 가맹금에 관한 기존법의 법률강화가 미리 없다는것도요 최저임금보다 임대료등이 더 시급한대 정부에게만 뭐라그러는 점주들도 이해가가는게 하루 먹고살기바쁜데 미래보다 지금 당장 바뀌는거에 눈이 가겠죠 정부가 애초에 준비를 잘했어야 할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빈틈이 많으니 아무리 취지가 좋아도 이때다 싶어서 물어뜯으려고 달려드는 사람이 많은 거 같아서 아쉽네요
인플레이션이다 뭐다하는데 개인적으로 스태그플레이션에 가깝다 생각하는데 잘못된 생각인가요? 인력은 공급이 많고 임금부담등 일자리는 줄어들며 앞선 정부탓에 정부도 결코 재정적으로 좋은 상태는 아닐테고 체감적으로 경기도 침체 되어있는거 같고... 이러다 외부적인 요인으로 물가라도 오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