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로 전해철, 김경수, 김병기와의 인터뷰고
김어준의 무례한 발언을 공통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명박과 삼성과 싸우는 정의의 용사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겐
그동안 친문에게만 한결같이 무례한 김어준이 보이지 않았겠죠.
저도 김병기 의원이 또 다시 김어준의 무례한 발언을 들었다는 말을 듣고
그동안 어떤 인터뷰를 했는지 찾아보니 일관적인 그의 태도를 발견했습니다.
최근 문대통령은 태도가 거의 본질이라는 말씀을 하셨죠.
김어준의 친문에 대한 태도, 그 이전 문재인이, 그 양반이라고 말하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태도에서 그의 본질이 보이는 거 아닐까요?
혜경궁 김씨가 노무현, 문재인 두 분을 모욕하는 글을 남겼을 때
이재명을 위해서 혜경궁을 전혀 언급하지 않았던 모습에서
10년간 검은 넥타이를 했다는 그의 태도를 의심했지만
이걸 발견하니 더 분명해진다고 판단합니다.
왜 그에게 친문을 찾으려 합니까?
이렇게 대놓고 그가 문재인과 친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주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