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FC안양이 19경기만에 승리의 감격을 맛봤다. 충주험멜을 상대로 안방에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안양은 1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22라운드 경기에서 충충주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안양은 전반 30분 충주의 조석재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44분 김선민의 동점골, 후반 23분 고경민의 역전골에 힘입어 승리했다.
축구보는 맛 나네요.
질때 지더라도 최선을 다했던 우리팀이기에.....
FC안양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