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심신이 지쳤는지
소위 말하는 "힐링"이 되는 책이 너무 읽고싶더군요.
혹시 책게 여러분들이 추천하시는 힐링이 되는 소설 책 있을까요?
격한 슬픔과 행복의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게 해주는 책도 좋구
뭔가 어려운 생활 또는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행복해지는 이야기를 다룬 책도 좋아요!
제가 지금껏 힐링이 된 것 같다.. 한 책은
Rupi Kauer (루피 카우어?)의 Milk and Honey 랑 Sun and her flowers 였어요.
소설책은 아니지만 지칠때마다 한구절 한구절 읽으며 힐링을 받았네요.
한국 책이 너무나 읽고 싶지만 외국인지라 외국 소설 (또는 원작은 외국이지만 한국어로 번역된 소설) 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