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모솔이구요..
지금까지 이성친구도많이없었고.. 제가 관심있으면 상대가 없고 상대가 관심있으면 내가 관심없던적이 몇번있었는데...
뭔가 취미생활 모임 단톡 활동하다가 어제 처음 만난 여자분하고 얘기도 잘통하고..
6시간 정말 잘 놀아서.. 제가 나같은남자랑 만나는건 어떠냐고 말했거든요..
거절의사는 없었고.. 저 이상한 사람 아니라니까.. 차차 보면 알겠죠뭐..
이런느낌?? -ㅠ-ㅠ-ㅠ-ㅠ-ㅠ- 오늘 저녁사달라고했는데
계속 바쁘단핑계를대면서 될지 모르겠다 하셨는데..
일단.. 연락은해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