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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하위층 가구 소득감소 최대” 통계청 발표 ‘부정확’
게시물ID : sisa_1084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티코나투스
추천 : 11
조회수 : 10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7/16 14:55:56

통계청 문건으로 소득주도 성장론이 경제위기와 양극화를 심화 시켰다는 원인으로 지목된 측면이 있는데요.

국가기관의 이런 말도 안되는 통계 착시를 일으키는 발표. 암암리에 장학생들의 입김이 작용한 건 아닌가

모피아들의 장난은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해봅니다. 

근래들어 경제위기와 경제무능 프레임이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참여정부 시절의 비가와도 노무현 탓, 날이 맑아도 노무현 탓, 숨만 쉬어도 노무현 탓이라는

프레임 비슷한 것이 횡횡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정부의 경제정책에 저항하는 기득권과 수구 꼴통들의 무조건적인 반대와 기득권에 빌붙어 사는

기레기 언론들의 합작으로 이 정부의 경제정책 자체를 폐기시키려는 움직임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부와 정권의 힘을 빼겠다는 심산이겠지요.


문재인 정부 출범한 지 1년 조금 넘었습니다. 제대로 정책 집행도 못한 상황입니다.

재벌 기득권 수구, 기레기들의 경제 위기 프레임에 휘둘리지 말고, 이 정부가 지향한

경제 정책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어 소기의 성과가 나올 때까지 믿고 꿋꿋하게

힘을 실어줬으면 합니다. 기레기들이 양산하는 소음에 지나치게 일희일비하지 말고

보다 큰 그림 속에서 바라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앞뒤 맥락 싹 무시하고 왜곡된 통계 수치 버젓히 발표해서 정부 물 먹이는 넘들은...

모피아의 후예?. 별 셋의 장학생?, 전 정부의 적폐들?




노동연구원과 보건사회연구원이 공동으로 지난 7월초 청와대에 제출한 ‘2018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통계청이 조사한 표본 가구는 모두 6610개(응답 기준)로, 이 중에서 2703개(31.8%)는 지난해 조사와 동일하고, 나머지 3907개(59.2%)는 새로 추가됐다. 통계청의 표본교체는 지속적으로 이뤄져왔지만, 올해는 교체폭이 이례적으로 컸고, 새로 추가된 표본에 소득이 낮은 가구가 상대적으로 많이 포함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보고서는 “최하위 소득 10%에서 추가 표본의 비중은 71.8%로, 다른 소득 분위에서의 추가표본 비중(50%대)보다 훨씬 높다”면서 “이는 추가 표본에 소득이 매우 낮은 1분위 가구가 많이 포함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전체 가구의 소득 증가율이 실제보다 적은 것처럼 보이고, 특히 최하위 소득은 대폭 줄어든 것처럼 보이는 일종의 ‘착시현상’이 나타났다.

보고서는 “통계청 조사분석에 근거하면 전체 가구의 평균 소득(명목 기준·1인 가구 포함)이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에 그치지만, 지난해 조사 때와 동일한 가구들만 비교하면 증가율이 4배 가까운 7.8%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또 “통계청 조사분석에 근거하면 소득이 적은 하위 10%와 하위 10~20% 가구의 소득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1%, 13.2%나 크게 감소했지만, 지난해 조사 때와 동일한 가구만 비교하면 하위 10%는 0.5% 감소에 그치고, 하위 10~20% 소득은 오히려 1.9%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53431.html#csidx6fe4ae0ace71d4ebe9d2ac3f0ed75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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