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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1358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새벽★
추천 : 49
조회수 : 1517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7/17 11:28:20
밑에 글에 댓글로 달려다가 따로 글을 파면 좋을거같아서 써봐용
1. 우선 빤쓰가 꽉맞는다면 바꾸세요
팬티라인 착색은 긁거나하는 습관이 없다면 백퍼 빤쓰때문인거같아요 적어도 제경우는..
아니라면 쭈글ㅜ
그러니 빤쓰를 바꾸세요!
사각빤쓰도 좋지만 미관상 좀 그러니 헐렁빤쓰로 바꾸거나 햄라인이라하나? 빤쓰라인이 레이스로 되어있어서 고무줄이 없는 빤쓰로 바꿔도 좋아요
2. 생리대가 맞지않아 가렵다면 면생리대로 바꾸세요
저번 생리대대란때 엄마에의해 강제로 면생리대로 바꿨어요
쓰기 전에는 귀찮다 이걸 어떻게 가지고다니냐 온갖난리쳤는데 써보고 그런말 쏙들어감ㅎㅎ
너.무 좋아요
솔직히 빨아쓰는거 귀찮습니다 그건 인정합니다
근데 진짜 저같은 경우는 생리통이 80퍼정도 완화되었어요
가려운 것도 없어져서 예전에 일회용쓸때는 넘 가려워서 생리대랑 닿는 모든 부분을 엄쳥 벅벅 긁었거든요 특히 여름에
근데 이제 그런거 전혀 없어요
3. 집에서 빤쓰안입기
제일 중요합니다
어쨌든 자극없는게 좋아요
집에서 빤쓰를 입지마세욧!
꼭 입어야하는 분들은 어쩔수없지만 정말 안입는걸 권하고싶습니당
브라벗는것만큼 시원함ㅎㅎㅎㅎㅎㅎ
전 엉덩이비율이 무지 커요ㅜㅜ
엉덩이둘레가 38인치입니다ㅜㅜㅜㅜㅜ
근데 전 제가 엉덩이비율이 크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싶지않아서 100사이즈를 입어야하는걸 현실부정을위해 95사서 입었어요
작은거입으면 엉덩이가 빤쓰에 맞추어서 작아질줄 ㅋ
지금 생각하니 바보인듯ㅎ
그래서 빤쓰자국이 빤쓰닿는 모든 곳에 있었어요
솔직히 말하면 엄청 무진장 심한 편은 아니었지만 샤워할때 보면 진짜 배에도 착색이 빤쓰모양으로 있고 그랬어요ㅋㅋㅋ
삼각형으로.. 힝
그래서 빤쓰벗어도 생체빤쓰가 있다는게 콤플렉스였어요
미래의 남편이랑 잉야잉야는 어캐하지ㅜ 이런생각도 하고ㅋㅋㅋ
남친도 없었으면서..ㅎㅎ
근데 이제는 팬티라인 깨끗해용!
생리대는 바꾼지 얼마 안되어서 1년? 된듯하고 팬티관련은 바꾼지 약 5년됐어요
여러분 범인은 팬티에요 팬티
좀 오래걸리겠지만 뭐 바르거나 시술받기는 싫고 하시면 한번 해보세요
어 음 근데 막 특별한건 없어서 실망하셨을거같아요
근데 착색부위가 부위이니만큼 제품바르기 그렇더라구요
이제품 저제품 바르기 싫으신 분들은 한번쯤 도전하기 좋을거같아요
그럼 뷰게번영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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