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상임위원장 왜 이모양이죠?

정성호 노웅래 인재근 이거 뭐하자는 거죠?

지금이 찰스가 친문패권주의 부르짖던 시절인가요?

문통덕분에 지방선거 압승했는데도 비문이 득세하는 이 상황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아군인 줄 알았던 손혜원, 표창원도 나가리되고

이젠 누굴 믿어야될지도 모르겠고

점점 친문만 고립되어가는 거 같아 불안하네요

이 와중에 읍찢명은 호시탐탐 뒤통수칠 타이밍 재고 있고;;

이딸딸, 목아돼 팟캐스트는 여전히 순위 상위권이고요..

이제는 좀 친문이 대놓고 득세해서 대통령 확실히 보필해줬으면 하는데 답답합니다.

다잘될거야!!

2018-07-18 08:22:19추천 2

민주당은 상임위원장 선발기준을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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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바람

2018-07-18 08:33:29추천 1

상임 위원장 자리는 일부상임위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큰 의미가 없을겁니다. 아마 다선들에게 형식적으로 주는 모양세 인듯합니다. 차라리 저런 쓸데없는 자리 주고 당대표나 최고위를 휩쓸어 버리는게 이득일것 같아요. 상임위원장에 당 지도부까지 장악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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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해?

2018-07-18 09:07:48추천 1

그조차 내줄까봐 그러죠
아놔

★안티코나투스

2018-07-18 09:38:50추천 2

문프 덕에 민주당 그럭저럭 연명하고 있지만,
구태의연한 관행은 자한당보다 더한 면도 있어요.
선수 나이로 상임위원장 배분한다니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기가 찹니다.

지들이 잘해서 받은 표가 아닌데, 변화와 개혁은 눈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네요.
그래서 당대표를 좀 개혁적인 인물로 뽑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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