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간도 하는 짓 보면, 참 버라이어티 하다
그런데 씁쓸한 것은,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출발선상이 다르다는 말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언제부터인가, 개천에서 용이 났다는 말은 사라진 지 오래이다.
사회 양극화로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의 카르텔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출발선상은 다르지만 뛸 기회라도 공정하게 부여받을 수 있는 날은 언제 올까.
여야를 떠나서, 국회로 입성한 정치인들이 갑질과 호박씨 까는 행동들을 너무 많이 봐온 상황이라
공정한 사회는 앞으로도 요원할 것 같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