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로 여기저기 기업 홈페이지 보고있는데...좋은정보가 있는것 같아서요... ^^* =============================================================================== 1. (운동 직후)땀을 많이 흘리셨을 때 오래 달린다든지, 수영, 스쿼시, 헬스 등 격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체내의 수분이 빠른 시간 내에 빠져나가서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된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른 음료수나 주스 대신에 녹차를 마셔보세요. 녹차는 칼로리가 거의 없으니까 몇 잔을 마셔도 부담이 없고 갈증해소뿐만 아니라 지방을 분해하는 성분까지 있다고 하니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겠죠?
2. 술을 많이 드셨을 때 (숙취) 칡차는 술 드신 다음에 드시면 상당히 좋은 차에요. 많은 분들이 칡차는 나이 지긋하게 드신 아저씨가 다방에서나 드시는 것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더군요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술 드시고 집에 오셔서 칡차를 물에 타 드세요.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일어나시자 마자 한번 더 타 드시는 거죠. 그러면 일하실 때 한결 편한 느낌이 드실 거랍니다.
3. 배가 좀 출출 하실 때 아침시간이나 식사와 식사 사이 배가 출출함을 느끼실 때 호도 율무차를 드셔 보세요. 한끼 식사까지야 힘들겠지만 뱃속의 아우성은 잠 재우실 수 있고 건강에도 도움되실 거예요.
4. 음식에 사용할 경우 ① 갈비 잴 때 유자차를 갈비 잴 때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유자의 새콤달콤한 맛과 향이 갈비에 배어진다면 맛이 어떻겠어요. 많이 색다를 것 같지 않나요?
생강차도 갈비 잴 때 쓰셔도 좋답니다. 생강(차)의 약간 매콤 달콤한 맛이 갈비 본연의 맛과 어울려 더 좋은 맛을 내게 해 주죠. 친구 어머님께서 육포를 만들 때 비장의 무기(비법으)로 유자차를 사용한신다고 하더군요. 고기 피 냄새를 싹 가시게 해주고 향긋하고 더 풍부한 맛을 내게 해준다고 하시네요. ②닭찜 할 때 원매실차는 닭찜이나 갈비 잴 때 사용하시면 또 다른 豊味(풍미)를 즐기실 수 있어요. 세련된 맛이라고 할까? 매실의 향이 재료들과 어울려져서 아주 고급스런 풍미를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③ Fruits Cocktail만들 때 아 참.. Fruits Cocktail하실 때 사용하시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④ 식혜나 감주 만들 때 식혜나 감주 만드실 때도 편리하고 맛있게 만드시는데 一造(일조)할 수 있을 거예요. 실제로 저희 큰 어머님도 이렇게 만들고 계시더라고요.
⑤ 간단한 소주칵테일을 만들고 싶으실 때 주당들께서는 이럴 때 사용하면 좋죠. 소주 한 병 사셔서 소주 한잔을 따라버리고요 그만큼(한잔) 매단이나 칡차를 집어넣어보세요. 아주 훌륭한 매실 칡소주가 된답니다. 간단한 방법인데 효과는 기가 막힐 정도라나요.
⑥ 목이 좀 칼칼할 때 목을 많이 쓰셔서 칼칼하고 부담을 느낄 때는 모과차 어때요? 모과는 동의보감 등 문헌들을 제외하고라도 민간의학으로 어머님께서 저희들이 목 아플 때 꿀에다 재워서 주셨잖아요. 환절기 때 드셔도 좋겠죠?
⑦ 나만의 맛을 그(녀)에게 여자친구나 남자친구를 초대했을 때 뭔가 색다른 맛을 보여주고 싶으시죠? Trand를 선도 해나가고 싶은 느낌을 주고 싶으시다면 복숭아 홍차에 Camomile tea(말린 꽃으로는 하나 정도)를 넣어보시죠. ‘이게 내가 만든 Fusion tea야’ 라고 말한다면 그(녀)가 당신만의 센스에 놀라겠죠. 색다른 느낌을 가지게 되는 것은 자연스런 순리 아니겠어요?
⑧ 손님들께 특별한 디저트를 드리고 싶을 때 서울에서 청담동 일류 레스토랑 갔을 때 후식으로 와인 잔에다가 매실음료 주는 것 있잖아요. 그게 바로 ‘매단’ 이랍니다. 디저트로 아이크림도 좋고 커피도 좋지만 매실 음료를 드시는 것이 몸에 더 좋겠죠. 맛도 그만이어서 식사 후 디저트에는 고급스런 맛과 어우러져 안성맞춤 이라죠? 그런 레스토랑에서만 매실음료 즐겨야 하나요. 댁에서 ‘매단’에 얼음을 띄워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