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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적성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게시물ID : programmer_144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섹시스님
추천 : 0
조회수 : 202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19 11:21:56
외국에 살고있는데,
적성에 대해 전문가들에게 물어보면 적성에 안 맞는다면, 특히 컴공처럼 매우 논리적인 학문은 미리 그만두면 미리 그만 둘 수록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에 반해서 quora같은데에 올라온 글이나 직접 물어본 글들에 달린 답변들은 보통 '어떤 부분이 어려운데? 더 노력하거나 교수님 찾아가서 도움 요청하면 괜찮을 꺼야. 포기하지마' 같은 답변이 달리더라구요.

이 두가지 답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국은 STEM (과학/테크놀러지/엔지니어링/수학) 분야는 항상 적절한 인력이 없는데요.
(위 줄에서 적절함이라는 것은, 대학 졸업자 중에 최소한 그 분야 업무에 대해서 어느 정도 최소한의 양만큼이라도 준비가 된 사람들)
그 적절한 사람이 되냐 안되냐에 따라서 향후 업무라던지, 그 쪽 분야에서 쌓는 스트레스라던지 부분에 어느정도 임팩트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적적해서 글들 읽는데 어느 정도 상반된 답변들이나 조언들이 보이길래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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