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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언론플레이(?)...
게시물ID : sisa_1085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59
조회수 : 247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7/20 04: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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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어제 본인이 인터넷에서 이재명이 자택살이의 고충이라면서, 16일 자신이 주재했던 실국장 회의에서 했다는 말 "아내가 밥하느라 힘들어 한다"는 내용의 18일자 월간조선 뉴스룸의 기사 내용을 보고, 어제 오후에 오유시게에 '이재명 이놈이, 도민이 아닌, 자신을 위한 행정을 하나'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 후, 오유시게를 보면서 이 기사와는 완전 상반되는 내용인 이재명이 자택살이의 고충을 말했던 적이 없다는 19일자 국민일보의 '이재명 ‘공관 없는 고충’ 토로, 알고 보니… “사실 아냐” '라는 제목하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정말 황당하고,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해괴한 일이 발생했던 것이죠. 게다가 두 기사 모두 도청 관계자의 입을 통해 들었던 이야기를 전하는 형태의 기사라니...

이 상반된 기사는 먼저 월간조선 뉴스룸에서 이재명이 말했다는 자택살이 고충을 보도한 후, 그것을 부정하는 내용의 글을 국민일보에서 보도했는데,

이는 두 언론 중 한 언론이 일방적으로 거짓을 말했거나, 두 언론이 접한 관계자 중 한쪽이 거짓을 말했다고 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사람의 상식으로 판단할 때, 고소대마왕으로 불리는 이재명의 성격을 감안하면 부하 직원이 이재명이 하지도 않았던 말을 마치 이재명이 했던 것처럼 꾸며서 구체적으로 이야기했다는 것은 전연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본인은 월간조선의 보도 내용이 사실일 확율이 99.99%는 된다고 판단합니다.

그런데도 국민일보에서 이와 상반되는 이재명을 위한 해명성 내용(?)을  보도했다는 것은 제보자의 잘못(?)에 기인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그 저의에 의심을 품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국민일보의 사실에도 부합되지 않는 것 같은 보도에는 막강한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지 않았나 하는 의혹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출처 http://m.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4590&Newsnumb=2018074590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05&aid=000111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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