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본이 다스의 주식을 구입하려는 움직임이 있고, 이것이 “다스는 누구겁니까?”라는 모든 국민의 질문을 피해가려는 이명박의 꼼수일수 있다는 해석을 들으면서 저는 좀 답답해졌습니다.
그들은 포기도 없고 지치지도 않는 터보엔진을 달고 그들만의 이윤을 향해 달려가는데, 우리는 그것들을 모두 쫓아가기에는 늘 힘이 딸리는 것 같습니다.
관심을 놓치지 말아야 할 일이 너무 많고, 그래서 새삼스레 그 일을 꾸준히 해주시는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힘을 보태는 것 뿐이라서, 뒤늦게 10다스 넣었습니다. 앞으론 관심 놓치지 않고 알바비 들어올 때마다 1다스씩 추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