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는 남들이 안쓰는 무기나 장비를 만들어보는 취미를 가지고 있어요.
뭐, 예를 들어 쌍둔기로 들면 체력이 202 증가하는 황야의 트롤몽둥이라던가
데미리치 크로코다일 셰프의 거친 손길이라던가
언테임드 난폭한 본 아틀라틀이라던가
광란의 검은안개 초보자 플루트 숏소드라던가(엘프전사용)
리지드 백작 아본의 방패라던가
복수자 바른 바펠갑이라던가
여명 마이트 구 극크리해머라던가....
직접 제작은 아니고 완성품에 주로 인챈트를 직접 바르는 방식이죠.
그리고 대부분 주력무기이구요.
이외에도 더 있지만 아무튼 이런 쓸데없어보이는 조합의 무기들을 만들어서 주력으로 쓰면 주변에서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초보자 플숏에 저거 발랐을때는 주변분들이 모두 "........뭐지 저게?"하셨지만....
여러분께서 마비노기를 즐기는 자신만의 방법을 써주지 않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