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되게 잘 뽑혀 나온것 같아요.
이벤트 자체도 쉬워서 3일만 공 들이면 누구든 얻을수 있다는 부분도 큰 매리트가 아닌가 합니다.
전 옷은 유저 거래로 얻었고 신발은 코인으로 직접 구매 했습니다.
앞 모습 착용샷 입니다.
염색파트가 굉장히 불만족 스러운데, B파트(황토)와 C파트(갈색)의 코트부분 색 분할이 정말..개인적으로 너무 별로에요.
저 부분 때문에 기존에 편하게 사용하던 리블이나 리화를 섞으면 굉장히 싸구려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고심고심 하다가 일단은 염색까지 끝내고 착용하니 예쁘긴 예쁘네요.
뒷 모습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잘 나온듯 합니다.
코트 꼬랑지를 아예 뚫어줬으면 더 괜찮았을것 같지만 크게 흠 잡을만한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신발은 위에 언급 했던 것처럼 세트로 구성된 카일의 포멀슈즈를 착용했습니다.
취향에 따라 발목까지 가려주는 구두류로 구성하시면 괜찮을 것 같네요.
신발 역시 옷처럼 3파트 천으로 분할되어 있습니다.
쓰고보니 추천글 주제에 계속 까기만 깐것 같아서 좀 묘하지만(...) 매우 만족하면서 입고 있습니다!
다들 카일의 포멀룩 입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