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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193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rry★
추천 : 0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2/19 01:27:53
오늘 소개받은 여자사람을 만나고 왔는데
너무 기분이 좋아서 오는 내내 콧노래 불르고~막~
저희집 경비아저씨 경비실에 앉아있는데
저도 모르게 윙크하고 지나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아저씨도 윙크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이 참 묘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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