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5321828131376916002
사건의 발단.
2017년 4월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방송된 '파타야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 김형진이 검거됨.
파타야 살인 사건
-2015.11 태국 파타야 고급 리조트 주차장에서 25세 공대생 임동준씨가 잔인하게 구타당해 숨진채 발견됨.
-김형진은 임동준씨를 살해한건 윤씨라고 말하며 혐의를 부인.
-윤씨는 운전만 했고 살인자는 김형진이라고 진술.
-사건 후 김형진은 베트남으로 출국. 윤씨는 태국에서 뿅뿅혐의로 15년 선고 후 복역 중.
-이후 도피행각을 벌이는 김씨를 인터폴과 베트남 현지경찰 공조로 검거함.
-문제는 28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도피한 방법.
여기서 성남시 최대 폭력단 [국제마피아]파가 등장함.
김형진은 이 조직의 조직원이었으며,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4월말 [국제마피아]파가 정치권을 기웃거린다는 의혹이 새어나옴.
취재결과 이들은 정치인과 친밀한 관계를 지니며 이들이 운영하는 민간단체는 성남시에서 예산을 지원받는 상황.
이런 의혹에 대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아래와 같은 진술을 한다.
이재명
-전 활용당한 정치인이다.
-조폭에게
-그렇게 보시는게 맞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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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빠이팅도 넘치고, 지는걸 싫어하며 자유한국당과 삼성 적폐들을 미워하고
대통령도 하고 싶고 경기도지사도 하지만 조폭에게 활용당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