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보통보다 정력이 센 것 같아요. 끝낸지 5분도 안됐는데도 아무 일 없었던것처럼 서 있고, 하룻밤 사이에 ㅋㄷ한통을 다 쓴 날도 있어요. 저는 체력도 안따라주고 남친만큼 자주 하고싶어지지도 않아요. 물론 제가 하기 싫다고 하면 바로 안 할 사람이긴 한데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최대한 열심히 응했거든요. 근데 이젠 너무 힘들어요ㅠㅠ 앞으로는 제가 안 내킬때는 남친 혼자 하게 하고 저는 옆에서 도와줄까 생각하고 있는데 멀쩡한 여친 앞에 두고 혼자 하면 싫어하진 않을까요? 다른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