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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재명이 똥줄만 바짝바짝 타들어가는 까닭은
게시물ID : sisa_1086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주똥강아지
추천 : 171
조회수 : 662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7/22 06:55:36
그알 PD가 방송에 차마 못내보낸 제보가 어떤 게 더 있는 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는 점.

보통 언론이 법적 책임이 따르는 민감한 내용을 폭로할 때는, 반드시 히든 카드를 숨겨놓고 상대방의 반격을 기다리는 법임.

즉, 그알 PD에게 후속 보도용 스모킹건이 100% 존재한다는데 손모가지를 걸어도 좋음. 

이재명으로서는 지금도 수세에 몰려있는데, 섣불리 반격했다가 추가 사실이 폭로되어 새로운 의혹으로 불길이 옮겨붙으면 더 걷잡을 수 없는 국면으로 치닫게 되어 있음.

이를 모를 리 없는 이재명은 지금 눈앞이 캄캄하고 입안이 바짝바짝 타들어가는 상황임에도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임.  

이번 상대가 김부선 처럼 힘없는 개인이 아니라, 무려 공중파 대표 시사프로그램 제작진이라는 게 그의 생애 최대 불운임.

트위터에 찢빠들이 철없이 이재명에게 그알팀 고소고발로 강경대응하라고 부추기던데, 그건 이미 내상을 입고 쓰러진 지들 주군을 사지로 밀어넣는 패륜 행위에 다름 아님.

현재 그가 할 수 있는 건 겨우 "이재명 죽이기를 여기서 멈춰달라"는 감성적 호소 정도에 불과함.

그러는 동안에도 그알팀에게는 계속 추가 제보가 쏟아질 것이며, 조만간 1편이 몰고 온 센세이션을 격려 삼아 후속편 제작에 돌입할 거라는 사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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