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고 임동준씨 같은 분들이 또 있을까 염려됩니다.
게시물ID : sisa_10861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뭄에콩
추천 : 15
조회수 : 9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7/22 12:57:39
옵션
  • 창작글
어제 그알에서 밝혀진  이읍읍과 은수미의 조폭 연루 때문에 
오유가 들끓고 있는데 

 그알이 애초에 추격했던 것은 임동준씨의 참혹한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였습니다. 

 1년전 그알 1085회 “청춘의덫-파타야 살인사건 미스터리”를 방영했고 유력한 용의자인 김형진씨를 공개수배했습니다. 관련 기사 링크입니다.    
    http://m.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467866&adtbrdg=e#_adtReady )

 
 어제자  “권력과 조폭-파타야 살인사건 그후 1년”은 후속편이었지요. 

인터폴에 의해 체포된 살인 용의자 김형진씨의 뻔뻔한 모습과 검찰 기소의 허술함에 의문을 제기하다가 김형진이 소속된 성남국제마피아랑 연루된 이읍읍, 은수미까지 쫓게 된 거구요. 

 군대 제대 후 IT 관련 아르바이트를 하던 임동준씨는 도박사이트를 개발하려던 성남 국제 마피아의 덫에 걸려듭니다. 
상습적인 고문과 협박에 시달리며 강제로 일하다가 끝내 폭행으로 사망하게 되지요. 

인터넷 도박 등 IT 관련 사업으로 잘 나가던 성남국제파가 이읍읍을 후원하는 단체까지  만들었다는데 
손꾸락들의 무지막지한 전투력이 경기동부연합의 무식한 신념 뿐만이 아니라 이읍읍이 시장 집무실에 놔두고 자랑하던 오함마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퍼뜩 들더군요. 

손꾸락들 중엔 고 임동준씨처럼 폭력의 위협 속에  오유 등지에 글 남기는 자들이 있을 것 같아 소름이 끼칩니다. 

태국의 엘리베이터 시시티비에 포착된 임동준씨의 모습은 지속적인 폭력의 흔적들이 너무나 생생해서 무섭고 가슴 아팠습니다 ㅠㅠ 
출처 http://m.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467866&adtbrdg=e#_adtReady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