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싫은 것도 좋은것도 아니거든요.. 혼자 있을때 생각하면.. 해보고는 싶구요.. 그런데 남자친구랑 있을때는요.. 막,, 제 남자친구가 키스를 너무 밣히는것 같구;; 그래서 너무 집착이 심하니까 헤어질까 생각도 해봤는데요; 제 남자친구가 그 전에 사귄 애들도 많은데;; 키스때문에 거의다 헤어진건데; 저 마저 버릴순 없잖아요.. 그래서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마음을 돌렸는데,, 학교에서도 계속 아무도 없는 옥상쪽 계단으로 대려가고.. 그때마다 제가 단짝친구한테 눈길로 보내요.. 따라오라고..ㅋ 그래서 아직까지는 괜찮은데.. 그때 학원 끝나고 집에 할려고 하는데 남자친구가 저희 학원 앞쪽에 공터에서 친구들과 놀더군요;; 그러다가 저를 보고선;; 골목길로 끌고 가는데.. 제가 계속 피하니까 이러더라구요 ".....싫어?...." 그래서 제가.. 싫다고 하면 상처줄까봐 그냥 "아니 그냥,, 나 빨리 가야되는데..히;;" 이러고 그냥 뛰쳐 나왔어요;; 흠.. 진짜 어떻게 해야하지요..? 나이도.. 어린것도 아니공.. 많은 것도 아니고.. 거의 청소년인데.. 어쨋든 너무 부담스러워요.. 어떻하지요..? 계속 피해야 하겠지요? 또,, "싫어?" 그러면 뭐라고 대답할지..ㅎ 그런일 뒤로 마음이 착잡하면.. 오유에 온답니다..ㅋ 오유에서 여러분들 리플 단거 보면 웃겨서 웃음짓게 되요..ㅎ 오유여러부운ㅠㅠ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