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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의원 지역구 당원 “같은 신발·셔츠 입고 다녀 개인 축재할분 아냐
게시물ID : sisa_1086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32
조회수 : 19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7/23 12:51:29

http://news.joins.com/article/22825121


 고 노회찬 의원의 비보에 경남 창원성산의 정의당 당원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

 

 

최영희 창원시의원

-얼마 전 까지만해도 디스크 때문에 한쪽 몸이 무너져 내릴 정도로 굉장히 힘들어하셨다.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 미국에 출장을 가셨다.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모르겠다.

-금전문제가 걸릴거라곤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개인적 축재를 하실분이 결코 아니다.

-항상 똑같은 신발, 셔츠를 입고 새벽 6시 반에 거리를 나가 시민을 뵙고 일하시는 분이다.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

 

조태일 비서관

-아침에 뉴스를 보고 알았다.

-지난 13일 지역구에 오셨고 미국 출장때문에 14일께 다시 올라가고

-그 이후는 통화등 연락이 없었다.

-최근 뵀을때, 드루킹 이야기에 대해 '사실이 아니니 걱정하지 마라'고 하셨다.

 

현재 정의당 경남도당은 당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혼란을 겪는 중.

일부 연락이 된 정의당 경남도당 당직자들은 오히려 '진짜냐 믿을 수 없다.' 며 되묻기까지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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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과 길은 조금 달라도

세상을 좋게 만들기 위한 마음은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런건 너무 허무해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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