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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방금 꾼 따끈따끈한 꿈..ㅎㅎ
게시물ID : gomin_1450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lqY
추천 : 4
조회수 : 75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6/08 16:37:42
 
진통제를 먹고 잠와서 잠시 잠들었었는데영ㅎㅎㅎ
제가 옷을 벗고 있는 상태더라구영ㅎㅎ
근데 어딘가로 끌려감ㅎㅎ
 
여기가 어디지 정신차리니 왠 2~3명되는 이쁘장한 처자들 옆에ㅎㅎ
곧 누가 응응하러 온다고 두려움에 떨고 있더군영ㅎㅎ 귀여운 것들ㅎ
아 내가 어찌 해봐야겠다고 급 생각이 들어성
쪼물딱대기 시작했는데 이 귀여운 아가들이 비명을 넘 이쁘게 질렀어영ㅎㅎㅎ
근데 왠걸ㅠㅎㅎ 야동의 흔하디 흔한 설정처럼..얘들이 갑자기 같이 느껴주는게 아님?ㅎㅎ
 
원래는 베개를 안 베고 자는데 오늘따라 목이 허전해서 했더니 좀 높았나봄ㅎㅎ
잠들기 전에 좀 갑갑한 감이 느껴졌었는뎅 꿈에서는 이게ㅎㅎㅎㅎㅎㅎㅎㅎ
응응할 때 숨이 찬 것 처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더워서 땀도 나있는 상태였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참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갑자기 이상한 문지기 처럼 생긴 애가 들어왔어영
앙칼진 목소리로 이러면 안된다고...ㅎㅎ..각방에 가둔다고..ㅎㅎ
이상하졍 얘도 막 이쁘고 막 쭉쭉빵빵이고 막..ㅎㅎㅎㅎ
만져보면 참 기분이 좋겠다 싶어서 그냥 또 손을 갖다대봤는데ㅎㅎㅎ
얘가 또..ㅎㅎㅎㅎㅎ자꾸 이러면 안되는뎋ㅎㅎㅎ그래서 또 응응을 시도했는데 넘어오드라구여?ㅎㅎ
어찌나 감촉이 좋던지..ㅠㅠㅠㅎㅎㅎ
 
금발 문지기랑 디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 진짜 좋은 꿈이네..나도 이런 꿈을 다 꿔보는구나'하고 보람차하고 있었는데ㅎㅎ
절 가르쳤다는 선생이 들어오더라구영ㅎㅎ애를 잘못 가르쳤다고 벌을 받아서유ㅠㅠㅠ
이미 꿈인 걸 다 깨달은 저라서 또..밑져야 본전(?)으로..ㅎㅎㅎ
쌤ㅠㅠ미안해영ㅠㅠㅜㅜ근데 또 넘 촉감이 좋아가지고..ㅎㅎㅎ
츤데레+안경+블라우스,정장이 참 좋은 조합이라는 걸 깨달았어영ㅎㅎ
 
그래서 또 신나게 응응했는데..아니 얘네들은 왜 이리 쉽게 넘어오는거죵?ㅎㅎㅎ
꿈에서 설교할 뻔..ㅎㅎㅎㅎㅎㅎㅎ 열심히 응응하고 일어났는데 되게 개운하네요ㅎㅎ
가끔 다른 분들이 이런 꿈꾸거나 가위눌리거나 하면 기빨리는 거 같던데
전 되게 기분이 좋네영ㅎㅎㅎ더 상쾌해..ㅠㅠㅎㅎ요새 욕구불만이라 이런 것인가ㅎㅎㅎㅎ
생리통때문에 전기요같은 찜질매트를 배에 대고 잤는데 적당히 땀도 나고 효과 좋네영ㅎㅎ
ㅎㅎㅎㅎ
아..........행복..ㅎㅎㅎㅎ
배 되게 아팠는데..ㅎㅎㅎㅎㅎ
아 마무리를 잘 못하겠넹..ㅎㅎㅎ그냥..야한 꿈 꿔서 넘 좋다구영ㅎㅎㅎ
 
 
3줄요약 겸...비법전수
 
1. 낮잠을 잔다
2. 목이 높은 베개와 찜질매트를 사용한다
3. 응응!!!!!!!!!!!!!!!!!!!
출처 고마운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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