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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곧 야쿠자나 마피아같은 집단 나올듯...
게시물ID : sisa_1086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흠미
추천 : 42
조회수 : 175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7/23 18:41:19
전세계적으로 보면 꽤나 알려진 글로벌 범죄 조직들이 있음

 중국에 삼합회라든지, 러시아 마피아, 이탈리아 시칠리아 마피아 

일본의 야쿠자, 멕시코 카르텔 등등 

이 단체들은 매출만 봐도 앵간한 대기업들 보다 많고 

조직원 수도 만명 단위를 훌쩍 넘어감 

이들 범죄 조직들이 언제 규모를 불렸나 자세히 살펴보면 

정치와 유착했을때 중소기업에서 대기업 수준으로 급 성장을 보였음 

러시아마피아는 소련이 붕과하고 부패한 관리와 손을 잡았은후

 멕시코 카르텔은 마약이 미국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국경에있던

멕시코 관료들이 돈을 받고 이를 묵인해주면서부터

 삼합회는 홍콩 경찰이 삼합회와 손잡고 자기들 일을 처리시킬때,

 야쿠자는 일본 우익 단체와 손잡고 좌익을 몰아낼때 등등 

작은 조직이 글로벌 조직으로 규모를 불릴 때에는 

항상 현직 관료들의 도움이 컷는데 

그동안 우리 나라는 나름 조폭의 청정 구역이였음 

거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우리 나라 관료들은 조폭들을 사람으로 보질 않았기 때문임

예를들면 전두환때 삼청교육대 노태우 범죄와의 전쟁 등등

보면 그들이 정치적 도구가 된적은 많았어도 동반자 라고 생각한적은 

단 한 시대도 없었음 이게 90년대~00년대 까지 이야기임. 

2000년대 넘어오면서 조폭 소탕 or 검거 뉴스가 사라지기 시작했음

제일 황당했던 뉴스가 생계형 조폭들이 늘어난데나 머래나 하는 뉴스도 

나오기 시작했음. 

근데 이게 정말 개소리인게 대한민국 시민이라면 길바닥을 걸어보면 

5분안에 조폭들이 유지하고 있는 사업 광고 or 사업체를 발견할수 있음

사체, 인터넷 도박, 불법 성매매, 등등 사업 분야는 다양해지고 

수익이 늘어났을것 같은데 잡히는 놈들은 예전보다 줄어든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지역 관료와의 유착을 생각할수 밖에없음

이번에 성남일도 그렇고 몇달전에 광주에서 조폭이 일반인 눈찌른것도

경찰이 눈감아 주려고 합의 종용하고 조폭 아니라하고 그 옘병을 떠는게

지금이 딱 홍콩 삼합회 클때의 모습같음. 불법도박은 160조 규모로 

커지고 있는데 거기서 우리나라도 글로벌한 조직이 나오지 말라는 법이  

어디있음?? 이번에 그알이 정말 소름 돋았던게 그간 우리나라 관료들이

조폭들을 “관리”한다 라고 생각했는데 실상은 조폭이 관료들을 관리

하는 것이었음. 뇌물은 불법의 이권을 눈감아주게되고 이게 커지다 보면 

밤죄 규모도 커지게 되있음. 이게 상당 부분 진행됐다는게

사람 죽인 깡패 새끼가 대가리들고 인터뷰 기자한테 욕을 날리는 것만 

봐도 걔들이 얼마나 위상이 올라왓는지 파악이됨.  

90년대 뉴스에서 본 조폭은 일딴 고개를 숙이고 알몸으로 사진히고

그랬었는데..  

이기회에 진짜 대대적인 조폭 수사와 처벌을 했으면 좋겠음 
출처 내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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