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만에 43이던가.. 44를 찍은 문달콤입니다..
마영전.. 정말 잘 만든 것 같더군요... 시즌2의 선박의 무덤인가....이건 리니지였나;; 배의 무덤이었나, 아무튼 좀비 잡으러 난파선 탔을때 그 연출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마영전 처음에 나왔을때 해보곤 안해봤었는데 요즘 플레이를 하면서 느끼는게 스토리도 그렇고 정말 잘 만든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복귀자템을 끼고 활카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40레벨 까지만 해도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는데 이제 막 보스잡기가 조금씩 빡쎄지는게 느껴지네요..
처음에 올렸던 글 보다는 좀더 심도 있는 카이 케릭터에 관한 질문을 하자면,
1. 활카이는 SP를 충분히 올리기 전까지 무빙이랑 속사로 버텨야 하는건가요..
- 이게 가장 힘들어요..;; SP 관리 안되면 보스가서도 무빙이랑 속사하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 초라하더라고요... 공격속도역시 만족스럽지 못해서....
2. 재료템이나 퀘템들을 어떻게 관리 하나요...
- 인벤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또 비싼 템을 몇개 먹어서 다 팔아버렸었는데 알고보니 저에게도 필요한 퀘템이더라고요...;; 여러분들은 템을 어떻게 관리 하시나요?
3. 부파가 쉬운게 아니죠?
- 부파 하면 카이라고 하던데.. 롱보우로 겨누면 빨간색으로 타겟이 정해지잖아요, 그곳 한번만 맞춘다고 부파가 일어나지는 않는것 같던데 어떻게 활카이로 부파시키나요? 빨간 타겟 쏘는것도 엄청 힘들던데 발광하는 보스 만나면 ㅠㅠ
4. AP 는 일단 무조건 모아야 하나요?
- 뭘 모으고 그런걸 잘 못해서 AP 생기는데로 다 써버리거든요... 장비 쪽 랭크업이 거의 안되 있는 상황인데 나중에 장비 입을때 골치 아파 지는건 아닌지... (복귀자템은 0 스톤)
5. 몇골드나 모아야 쓸만한 장비를 구할 수 있을까요?
- 복귀자 템이 사라지기 까지는 아직 27일 정도 남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쓸만한 아이템을 사려면 돈이 얼마나 들어갈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