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에가서 '며느리도 모른다는 장맛을 소유하신 마복림할모님 댁'에 가서 떡볶이를 먹엇드아.............. 근데 앞에 하얀색 밴이 잇는 것이다.... 그래서 본인은 부리나케 들어가 앉앗다 근데 본인의 친구 왈 '헉.... 앙드레킴이다........'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이 역사적인 만남을 사진으로 남겻드아!!! 모두가 놀랏다....... 혹시 그분의 짝퉁을 아닐까 본인도 나의 눈을 의심햇드아. 하이얀 드레스에 요염하신 자태또한 그분이 확실햇드아.................... 경호원을 둘이나 대동하신 관계로 -ㅅ- 본인은 사진찍기 매우 난감햇으나............ 맞아 죽는 한이 잇더라도 찍어야 겟다는 열망하에 찍엇다.............. 뜨억 앙선생님 이런모습은 첨이얏!!!! 정신이 없엇던 관계로 - - 마구 셔터를 눌러서 초상권 침해된 분들 죄송 -ㅅ- 어허허허허 옆의 아기와 남녀는 가족이엿던것으로 추정된드아.... 아이스크림을 권하는 자상함 까지 겸비하신 앙선생님,,,,,,ㅜ 안습입니드아......... 멋진 경호원들이 멋지게 나가서 아이스크림을 사오셔서 맛나게 드셧드아......... 그리곤 카운터로 가서 정중하게 인사하시고 떡뽁끼찝을 유유히 사라지셧드아.. 한편의 꿈을 꾼듯 어험험 앙선생님, 알라뷰소마취 당신과 함께한 떡볶이 맛은 뽠따스틱햇어열 어허허허허허허 허~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