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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별세 조롱’ 조원진 보좌관, 비난일자 사과 “진심으로 반성”
게시물ID : sisa_1087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28
조회수 : 289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8/07/24 13:16:20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807241259003&sec_id=560901&pt=nv


7월 23일 노회찬 원내대표가 세상을 떠나고

 

대한애국당 조원진의 보좌관 정모씨는 페북에 잔치국수 사진을 올리는데


 

 

정 보좌관

-잔치국수 드디어 먹었습니다! 오늘 저녁 못드신 분 몫까지 2인분 먹었습니다.

-매년 7월 23일을 좌파척결 기념일로 지정하고 잔치국수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건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탄핵이 인용되자, 노회찬이 잔치국수 사진을 올리며

[잔치국수 드디어 먹었다. 점심 못드시는분 몫까지 2인분 먹었다.

매년 3월 10일을 촛불시민혁명기념일 지정하고 잔치국수 먹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

라는 글을 따라하며 조롱한 것)

 

이 글에 대한 비난여론이 일자 정 보좌관은 게시글을 삭제하고

다음날 사과문을 페이스북에 올림.

 

정 보좌관

-삼가 노회찬 의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저의 잔치국수 사진으로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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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우러나오는 사과를 하려면 달군철판 사죄 정도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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