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네르바체로 이적한 로빈 판 페르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도 루이 판 할 감독의 이름은 쏙 빼놓았다. 그 이유는 판 할이 판 페르시에게 모욕을 줬기 때문이다. 맨유 훈련장에 나타난 판 페르시에게 판 할 감독은 1군 훈련에서 빠져 개인 훈련을 진행하라고 지시하며 모욕을 줬고, 이 일로 판 페르시는 자신의 맨유 생활이 끝이라는 것을 직감한 뒤 이적을 결심했다고 한다.
너무하네 ㅜㅜㅜ어차피 훈련 첫 날이라서 빡시게는 안 할 텐데...
같이 몸풀고 훈련시켜주지.서로 원수사이도 아니고 정말 친했던 사이였는데...
냉정한 사람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