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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지지율 하락에 대해서,,
게시물ID : sisa_10872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귄터
추천 : 13/3
조회수 : 13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7/25 09:39:22
문프의 지지율이 전국평균 62.5%인데 부울경에서 48.5%로 전국 최하위
  
더불어민주당은 전국평균 43.4%인데 34.5%로 하위 2번째 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합니까?

부울경의 지지율이 수도권과 비슷하게 기록한것은 몇년동안 계속된 현상인데
지지율이 전국 꼴지가된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1. 신공항 문제
최근 국토위 국회 질의가 이어지고 knn을 중심으로 국토부 김현미 장관이 김해신공항을 지지하고
가덕도 공항을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해서 부울경의 민심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현재 국토부 상황은 대한항공 중심의 항피아들이 장악하고 동남권 신공항 용역조사에서 조작질을 주도하고
밀양신공항을 주장한 국토부 실장 및 과장들이 지금은 인천공항과 수도권 위주의 항공정책으로 변신하고
물밑으로 대구공항 이전 및 김해신공항 확정의 프레임을 가지고 있는 무리들에 의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수도권 운동권 출신 김현미가 허수아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명박근혜정권에 의해서 조리돌림 당한 부울경 사람들이 대거 자유당을 지지를 거두고
문프를 지지한 큰 이유가 동남권 신공항 문제입니다,

그래서 정권 바꾸고 지지했지만 되돌아 오는것은 김현미의 묵묵부답이죠,
이거 지역방송에서 거의다 매일 생중계 식으로 방송하고 시민들이 거의다 관심있게 지켜 보고 있는데
인내심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또다시 더불어민주당에게 조리돌림 당하는데 지지율이 하락하지 않으면 이상한거죠,

이거 쉽게 봐서는 안됩니다,

앞으로가 더 문제입니다, 문프는 시스템주의자인데 국토부의 정책은 김현미가
지금 아무것도 모르고 가덕도 신공항은 무시하고 김해신공항으로 밀어부칠것 같네요,

현재 민심은 거의 이반상태라고 봅니다, 기저에 그래도 좀 믿어보자라는 사람들도 시간이 지날수록 인내심의 한계를 드러낼겁니다,
다음에 가덕도 신공항 준다고 해도 한번 이격된 민심은 쉽게 되돌아 오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다음 총선에 부울경에서 더불어민주당 참패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2. 이재명의 더불어민주당내의 영향력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문프때문이라는것은 여론조사에서 다 나왔죠,
지난주 더불어민주당 31.6% 자유한국당 36.6%로 역전되었고 전국에서 부울경에서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가장 높습니다,
실컷 지지했는데 이재명같은 인간이 당을 장악하는데 무슨 힘이 나서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합니까.

3. 최저임금제

50대와 자영업자에서 공통된 지지율 하락이유입니다.


3자구도에서 41%의 지지을 받고 대통령된 문프와 총선과 지선에서의 부울경에서 선전
그리고 자유한국당의 패망의 가장 큰 이유가 부울경에서의 탄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다른지역으 15%의 차이를 보였지만 경남은 7~8%의 차이를 보였죠,
지지층이 조금만 움직이면 부울경의 판세는 금방 디비집니다,

그리고 선거판에서 부울경의 중요성은 어느 지역보다 크고 단순히 부울경 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앞으로 지지율 회복을 어느정도 기대할수 있는 희망적인 상황이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대표선거에서
이재명계가 서포터하는 이해찬이 대표가 되고 김현미의 김해신공항 고수가 지속화된다면
부울경에서 지지율은 상승하기 힘듭니다.

그러면 더불어민주당은 총선과 대선에서 패배하는 거죠,

지금은 자한당이 워낙 ㅄ라 지지층이 대거 움직이지 않았지만 문프가 부산에 방문이라도 해서
민심을 좀 달래야 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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