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분으로 쉽다는게 문제지만요
머 사람마다 다르고(다루는 언어)
어렵다의 기준도 다르니까 머라고 하기 힘들겠지만..
최소한의 문법으로, 라이브러리도 강력하지 않아서 일일이 찾아서 검증하다 빡쳐서 새로 작성했는데 버그 투성이고(어?)
이런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C언어는 레고로 치면.. 가장 작은 단위 블럭인것 같습니다.
어셈블리는 3D 프린터
다른 요즘 신형 언어(?!) 들은 마인드 스톰이네 머네 하면서 파워풀한 유닛들이 막 달려있지만
C언어는 그런거 없이 그냥 수동으로 하나하나 조립하면서 직접 전선 땜질도 해야하고
각도 안맞아서 조금 사포로 갈아주고 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보면
"구멍만 맞춰서 꽂으면 조립된다"라는 가장 근원적인 한가지만 알면되기에
(문법)쉬우면서도 (운용)어려운 언어가 아닐까 합니다
결론 : 한땀 한땀 장잉정신이 느껴지는 언어 C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