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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권스 대량 활정 사태에 대한 단상!ㅁ
게시물ID : sisa_1087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빛샤워
추천 : 45
조회수 : 264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8/07/25 22:28:07
기무사의 실질적인 쿠데타 모의에 대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밝혀지고, 쿠데타 모의 세력들의 저항도 만만치 않은것 같습니다. 지난 번에도 미권스의 친문, 친민주당 성향을 이재명 관련 글 게재 금지의 방법으로 카페의 성격을 바꾸려는 운영진의 시도로 오유에 글을 올렸었고 실제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미권스를 온라인 위주의 친문 커뮤니티를 목표로 평회원 대표자 협의회를 출범시키고 대표 3인을 투표를 통해 선출하고 현 운영진과 대화를 시도하고 카페지기 직선제를 관철시키기위해 미권스 평회원들은 노력해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현 미권스 운영진은 일체의 통보없이 평회원 대표자 3인을 비롯하여 6인을 활중시켰고 이에 항의하는 글을 올린 저도 활중되었습니다.
다음은 운영진이 오늘 올린 공지입니다.

현재는 의원님의 신변정리기간으로 인해 이전에 비해 행사나 모임, 게시판 활동 등이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현실에 맞는 운영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  현재 카페내 활성화가 안되는 게시판을 잠정 패쇄 할 예정입니다.
2)  광역장 부재 등의 이유로 광역별로 나누어져 있었으나  행사될 수 없는 권한을  중앙운영진에서 일괄 정리, 재편할 예정입니다.
3)   카페 내 광역게시판을 지역 활성화 전까지 잠정적으로 패쇄합니다.
4)   카페 내 상식적 생각을 갖고 열심히 카페활동을 하시는 회원은 면담 후 운영진으로 모시겠습니다.
5)   닉네임 변경 신고 게시판 개설 하겠습니다. 
    (닉네임 변경하려는 회원은 게시판에 변경 전,후 닉네임을 기재하도록 의무화하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카페의 운영자권한을 가진 운영진은 오모가리, 막걸리아저씨, 미스불여시 입니다.

왜 평회원들의 대화 시도를 쌩까다가 대량 활정으로 갈까요?
정봉주 이름을 파는건 그동안 오프 중심의 친목질 문화라고 보여지고(찢빠들 놀이터 만들고 거기서 정봉주를기다리겠다???)
조폭문제까지 터져 결국 5.5%까지 떨어진 낙지사의 상황과 관련되어 있다고 판단합니다. 결국 우리는 2차 쿠데타 상황으로 인식하고 이를 바로잡고 운영진 전체를 불신임하며 새로운 싸움을 시작할 것입니다. 법적인 방법도 동원할 생각이구요. 다시한번 미권스 아이디있는 회원님들의 지지방문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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