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저격한 이혜운기자…그는 '夷謑殞(이혜운)'???!!!
2018.07.26 04:34
북칼럼니스트인 최보기 씨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은 색 바탕에 흰 색의 볼드체로 ‘夷謑殞(이혜운)’이라고 굵게 쓴, 짧지만 크게 돋보이는 글을 올렸다.
논란이 되고 있는 조선일보 이 기자의 본명 한자이름을 ‘夷謑殞’이라고 새롭게 불러준 것이다.
그리고는 이름 바로 옆에 ‘오랑캐는 치욕스럽게 추락한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라는 내용의 글을 주석처럼 달았다.
그가 새롭게 명명한 한자 ‘夷謑殞’은 논란의 기사를 쓴 ‘이혜운’이라는 기자의 이름을 발음에 따라 차용한 한자 이름인 셈이다.
‘오랑캐는 치욕스럽게 추락한다’ 라는 뜻의 해석도 친절하게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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