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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이 통과한 건 좀 의외네요.
게시물ID : sisa_10877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크레아
추천 : 11
조회수 : 193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7/26 21:45:40

이상하게 요즘 직감이 참 잘 들어맞는단 말이죠.
김진표 통과하고 최재성 떨어질 거 같았는데 딱 그대로 나오네요.
나머지 하나는 생각도 안했었는데 의외로 송영길이 됐고.

뭐 그러나저러나 후보가 정해져서 그런지 다시 시끄러워졌네요.
전 댓글로 몇 번 적은 대로 김진표 밀어야겠습니다.
송영길에 대해선 이제 좀 찾아봐야겠는데 일단 저 사람은 본인 입이 가볍단 인식이 박혀서인지 당대표로 밀기는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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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6 21:47:29추천 5
송영길은 호남, 민평련쪽 지지자쪽에서 민다고 하더군요
댓글 1개 ▲
2018-07-26 21:49:49추천 4
송영길 민평련 쪽인 건 압니다. 근데 송영길 본인만 판단하라면 좀 생각해봐야 할 게 있다고 보고요.
그 전에 입 가벼운 건 치명적입니다.
2018-07-26 21:47:43추천 1
이전 당대표 경선도 추랑 1표차이였습니다. 가장 지지세력이 많아요..
댓글 1개 ▲
2018-07-26 21:51:15추천 1
예비 경선에서요.... 하여간 이번에는 1위였다고들 하는데.. 새로운 지지세력을 받아들였다는 겁니다...  세력이 적지 않아요.,..
2018-07-26 21:51:20추천 5
개인적으로 송영길의 내심을 파악하지 힘들어서, 물음표로 남기고 있습니다.
송영길이 지난 전당대회 때 조직표에 강점이 있는 인물이라고 평이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컷오프가 됐거든요.
여기에 지금 뒷얘기가 있는 듯하지만...
강단도 있고, 사리분별도 꽤 괜찮지만, 당원권확대와 찢청산 문제에서는 아마 애미추때와 별반 다르지 않을 듯 해서...
뭐 전당대회날 전까지 입장이 나오겠죠.
댓글 0개 ▲
2018-07-26 21:58:35추천 16
문프 곁에서 빛 좀 쬐면 사람되는 모양인듯 싶은데...
저 솔직히 박수현 같은 경우도 대변인 맡고 있을때조차 엄청 싫어했습니다
대선후보 경선때 안희정 캠프에서 좀 나댔습니까?
근데 지금은 친문 다 됐더라고요
뭐 구로박도 그렇고 송영길도 마찬가지로 포지셔닝이 좋은걸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문프 집권초에 방중했을때 홀대냐 아니냐로 온갖 잡것들이 난장판 칠 때 여기저기 방송 출연해서 방어했던건 참 좋게 보이더군요
댓글 2개 ▲
2018-07-26 22:22:02추천 5
이거 레알 ㅋㅋㅋㅋㅋㅋ
2018-07-27 00:40:07추천 1
박수현은 전 지금도 친문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 송영길은 좀 생각해봐야 할 구석이 있다고 느끼고, 일단 그 이전에 입 때문에 사고친 전적이 여럿 있다보니 당대표감은 영 아니라고 봐요.
2018-07-26 22:23:15추천 6
송영길이 과거에 민평련하고 어울린거는 당연하고 자연스러운거죠
그러나 민평련이 송영길 밀었다는거는 이치에 안맞아요
이인영이 민평련의 핵심입니다
설훈과 단일화 논의 끝에 이인영이 대표 출마하고 설훈이는 최고위원으로
민평련은 이인영에 몰표 했을거고 송영길은 동정표에 호남표 또는 친문표 여러군데서 조금씩 나왔을거라 추측합니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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