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노 원내대표는 "돈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고, 이정미 정의당 대표도 "노 원내대표의 결백을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내 운전기사까지 둔 원내대표의 당이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이라고 볼 수 있을까. '정의당'이라는 당명은 과연 이 상황에 어울릴까.
조선일보 입니다.
JTBC 팩트체크팀의 조사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운전기사로 알려진 사람은 50대 여성 장 모씨로, 지난 2016년 총선 때 노회찬 후보 캠프에서 자원봉사를 하던 사람이었다.
장씨가 운전간 노 의원의 차량은 2007년식 쏘나타로, 40만km 이상을 주행한 차였다. 올해 발표된 공직자 재산 현황에 693만 원의 가치로 신고됐다. 선거 캠프 관계자들에 의하면 해당 차는 최근까지 노 대표가 지역구인 창원에 내려가면 직접 운전을 하기도 했다. 부인의 이동 수단으로 쓰인 것은 선거운동 기간에 한해서였다.
그렇게 당하고 보내고 다들 또 당하지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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