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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 통과하신 세분 축하하며 - 김진표후보를 지지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878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42/9
조회수 : 102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7/27 06: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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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차기 당대표 예비경선(컷오프)은 문정부 성공과 민주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이해찬 김진표 송영길 세사람의 통과로 막을 내리고, 이제는 우리들 앞에  8.25 실시되는 당대표 선택만 남아 있습니다.

먼저 예비경선을 통과하신 세분 당대표 후보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차기 당대표는 차기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문정부 성공과 정권 재창출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차기 당대표의 가장 중요한 임무인 차기총선은 민생경제와 이재명 리스크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대처하느냐에 성패가 달려있다고 봅니다.

최근 문대통령의 지지도가 좀 떨어지고 있는 것은 민생경제 문제에 기인하는 바가 크고, 민주당의 지지도가 하락하는 것은 문대통령 지지도 하락과 이재명 리스크와 연계되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이 두가지가 차기총선을 좌우할 것이라는 것은 명약관화합니다.

이런 이유로 차기 당대표는 경제에 능통하며 문정부와 협조해 민생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 야당들이 본격적으로 거론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재명특검을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이재명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예비경선을 통과한 세후보 중, 본인이 아는 바가 거의 없는 송영길후보를 제외한, 이해찬 김진표 후보에 대해 간단히 짚어보고자 합니다.

이해찬 후보는 7선의원에 국민의 정부 시절 교육부장관을 지냈고, 참여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역임했던 정치 경력이 화려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경제 분야에 직접 활동했던 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정치통이며, 반문정서를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관계로 문정부와 협조해 민생경제를 해결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이의원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현 이화영 문성근이 이재명과 너무 가깝고, 지난 지선 이재명캠프에서 종합상황실장을 지냈고 이재명의 경기도 인수위에서 행정실장을 지냈던 이우종을 자신의 당대표 선거 캠프에 합류시켰던 것으로 미루어볼 때 (여론에 밀려 결국 내쳤지만) 이재명에 대해 관대한 생각을 갖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 이재명 리스크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어려울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처럼 이의원은 민생문제 해결의 어려움과 이재명 리스크에 대한 효과적 대처의 어려움으로 차기 당대표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김진표 후보는 4선의원에 노무현 대통령 인수위 부위원장을 지냈고, 참여정부 시절 경제부총리 교육부총리를 역임했고, 문재인 대통령 인수위 위원장을 지냈으며 인수위 시절 현정부의 경제정책을 입안했던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력에서 보듯 김후보는 경제 현안 문제에 경험이 많은 경제통이라고 할 수 있으며, 문정부의 경제정책을 입안했기 때문에 정부와 협력해 민생경제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임자라 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지선 전해철 북콘서트에 참여해  이재명 면전에서 전해철을 가장 도덕적이라고 하면서 이재명을 비토했을 만큼 이재명과는 아무런 연이 없어, 이재명특검 등 이재명리스크가 발생했을 때 누구보다도 합리적으로 그 문제에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전해철 후보가 차기 당대표가 되면 차기총선의 키포인트인 민생경제와 이재명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차기총선 승리를 쟁취하고, 문정부 성공과 정권 재창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인은 이런 이유로 김진표 후보가 차기 당대표에 선택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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