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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 vs 반찢 구도로 흘러가지 않을껄?
게시물ID : sisa_10878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래용
추천 : 13/22
조회수 : 1096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8/07/27 10:57:29
아무리 내가 이재명 지지자 아니라고 100번 말해봤자..
메모되었다.. 어쩐다 통하지도 않을거니..
 
어디 봅시다들..
찢으로 대동단결해서 김진표 올리려는 이유, 당위성 다 이해하는데..
 
불과 몇개월전에 김진표보고 종교인과세문제와 모피아.. 게다가 능력없는 원내대표라고
까던 오유가..
갑자기 김진표만이 희망이라고 포지션 전환하고..
 
이해찬에 대해서 지지하는사람을 굉장히 불쾌한 찢빠..로 매도하는게 참..
 
어디들 봅시다..
 
정청래가 이해찬캠프에 합류한다는 카더라가 떠돌던데.. 이제 정청래도 비토당할거같고..
 
최재성이 만약.. 이해찬캠프로 들어가면 포지션은 어떻게 될지...
최재성은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있었지.. 김진표 캠이나.. 송영길 캠으로 들어가기는 견해차도 있을것..
불과 한달전까지 최재성이 정발위건으로 이재명과 무슨관계냐.. 이런 루머도 있었는데..
최재성이 간다면 이해찬쪽으로 갈 가능성이 더 큰데.. 그때는 최재성도 비토당하겠네?
 
이해찬이 친노, 친문의 좌장인데... 짖이 묻었다고 안된다.. 라고 하는거 이해할수도 있는데..
그래서 김진표라고 한다면..
오찍 찢을 도려낼 사람을 원하는거라면 
 
차라리 송영길을 미는게 더 합리적인데?
송영길하고 찢하고 사이가 더럽게 안좋은건 유명하고..
김진표의 무능이나.. 송영길의 무능이나 서로 비슷하고..
누가더 문과 가깝냐.. 비슷..
차라리 짖 타파명분이면 김진표는 아닌데?
 
전해철이 김진표지지한다고 그러시나들?
그런식이면 전해철이 김진표 지지하는건 지방선거때 보은지지라는 말도 많은데?
 
김진표가 아무리 국정자문위로 친문계로 탈바꿈 했다손 쳐도
몇개월전까진 순간 돌아서서 정부에 칼꽂이 할사람이라고 욕하던 곳에서
갑자기 김진표만이 희망이라고 하는게 참. 웃기는군요.
 
찢과는 무관하게 이해찬을 좋아하는 사람 많아요.
이해찬 좋아했는데 찢과 연관성때매 안타까워 하는 사람도 있지요
이해찬 지지한다고 찢빠라고 비난받는다면...
 
김진표 지지한다고 하는 사람에게 어디 먹사에게 지지부탁 받았냐?
라고 조롱하면 어떠실거 같아요?
 
이해찬 지지한다..라면 찢빠냐? 찢빠의 사주를 받았냐.. 라는게 참.. 얼마나 기분나쁜지 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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