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위키백과 내용 간추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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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기는 일본군이 대동아 공영권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태평양전쟁시기에

대동아기(大東亞旗)라고도 합니다.

대동아공영권은 "일본에 의해 주도되고 서방 세력에 독립된 아시아 각국의 블록"을 만들어내려는 욕망을 표현한 것이죠.이는 일본,만주,중국,동남아시아일부로 구성된 대동아의 건설을 위해 시작하였으며, 일제의 선전에 의하면, 이는 아시아 각국의 ‘공동 번영’을 모색하는 새로운 국제 질서를 확립하여 번영과 평화를 나누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1930년년대부터 제2차대전까지 일어난 일본제국의 동아시아의 침략을 정당화 하려는 슬로건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러한 대동아기는 일제의 천자국(즉 하늘을 다스리는) 세계관을 나타내는 것이네요.

우리나라 사례를 하나들면 신라때 만든 황룡사9층목탑이 있습니다.

당시 신라주변 아홉나라(일본,말갈,오월..등)가 있었는데,탑을 세우면 이 아홉나라가 조공을 바치며 굴복할것이라는 기원아래 세우게 된 것입니다.이에 고려때 몽고가 침입했을때

열받아서 태워 버렸죠.

왜냐하면 몽고입장에서는 자기가 천자국인데 고려가 천자국이라하니 열 받은거죠.

또한 사극보면 고구려깃발 삼족오기 있잖아요.

이 삼족오도 동아시아의 천자국이었던 배달-단군조선-북부여-고구려의 상징입니다.

다시말해,천손의식을 갖고있던 한민족 고유의 상징인 것이죠.

이 삼족오를 전범기에 맞서 응원기로 하면 어떨까 생각했는데,울트라재팬의 상징마스코트가 삼족오라네요. 자기네나라 축구응원의 상징이 되는 마스코트를 다른 나라의 것을 빌려다

만들다니 참 천한 것들 이네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면

위 사진 전범기문양을 보면 태양이 그려져 있습니다.천자의 세계관을 나타내는 것으로

저 태양이 의미하는 바는 천손즉 하늘의 백성을 의미합니다.

즉 쪽발이가 천하의 중심이고 나머지는 정복되어야 할 대상인 오랑캐란 의미입니다

따라서 전범기가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 사용된게 중요한게 아니라,또한 국제사회에

공인여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문양 그자체가 제국주의를 의미합니다.

전범기에대해 일본정부에 항의는 찬성이지만 FIFA제소는 아직은 시기상조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국제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았으므로

자칫 승인해주는 꼴이 되니까요.

또한 욱일승천기(욱일기)는 쪽바리가 쓰는 용어니 우리는 전범기라 해야 맞습니다.

http://sports.media.daum.net/ncenter/debate/worldsoccer/#read^bbsId=F004&articleId=558478&tracker=off

네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