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이신 분들에게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
좋아하실만한 그런거 들어있는 글 아니지롱요'-^
저에게는 탄생과정부터 함께한
소듕한 바펠갑이 있습니다.
몇만년 전에 룬상하드에서 먹은
'찌르는'을 바른뒤로 애매한 상태였는데
지난 22일에 룬상하드 던전에서
'챔피언'을 먹었습니다!
이야 이거 발릴각인데?ㅎ하고 신나게 발랐으나 인보포 3개를 처먹고도 발리지 않아
작성자의 은행잔고만 발렸습니다
라임살 살살녹는다~
비로소 오늘, 월급날 버프로 지갑이 여유로워진
직장인은 인보포를 결제했습니다.
다행히 한번에 붙었지만 그대신 지른 할로윈키트는
던바튼의 음식물쓰레기 수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성자는 영원히 세공에
고통받는다는 해피엔딩....
애매하게 기분좋은 상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