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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종북, 경제 3가지 프레임중에 경제만 남았다.
게시물ID : sisa_10880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귄터
추천 : 17
조회수 : 79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7/27 21:39:24
자유한국당의 정권 유지 수법은 없는 빨갱이를 만들어 내서라도 종북몰이 하는것과
나치스러운 지역혐오 선동 그리고 박정희로 대변되는 경제프레임입니다.

종북몰이는 문프의 북미회담, 남북회담으로 근본적으로 약화 시켰고
지역몰이 역시 문프가 호남과 영남에서 동시에 지지받는 유일한 대통령이 됨으로써 깨졌습니다.

dj, ys도 해내지 못한 일 문프가 해냈다는것만으로 정말 역대급 대통령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경제프레임은 여야 모두 기본적인 프레임이지만 그래도 민주당에서는 한번도 가져보지 못한
유능한 경제 이미지 입니다.

이제 정말 과거 독재시대에 대항하던 이념의 시대는 갔습니다.
아직 적폐청산의 일은 많이 남았지만 선거를 생각해 보면 일반 서민들에게 더이상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민주당이 계속해서 정권을 잡기 위해서는 이런 경제에 대한 강한 이미지가 있어야 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야 합니다.

경제 프레임을 깨지 못하면 정권연장하기 힘듭니다.

민주당 대표 경선은 향후 더불어민주당이 구좌파스러운 과거의 이데올로기의 시대의 프레임에 갖혀 있느냐
아니면 그것을 넘어 실질적인 경제정당으로 다시 태어나느냐의 기로에 있다고 봅니다.

이해찬의 이미지는 강골, 친노좌장으로 경제보다 이념에 더 가까운 인물로 중도층과 50대 자영업에서의 지지율을
회복하는데 그다지 도움 되지 않을것이라고 봅니다,

자유한국당과의 싸움도 좋고 기무사의 청산도 좋지만 더 중요한것은 종북몰이, 지역주의를 청산한 
앞으로의 과제는 경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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