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하네요.
아무쪼록 별탈없이 모두가 웃으면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제 1회때에는 순식간에 시작해서 순식간에 끝났지만
제 2차때에는 더 공들여 준비한데다가
이것저것 쓴소리도 많이 들어서
더 노심초사하게 되네요.
좋은 게 좋은거라지요.
좋게 잘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책게 여러분.
서포터즈 여러분께
서포터즈를 처음 모집할 무렵
6명밖에 모이질 않아서 징징대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서포터즈가 46명 되었습니다.
만화 보면 맨 마지막에 주인공이 악당한테 엄청 당하고 있을 때,
지금까지 주인공이 도와줬던 친구들이 멋있게 우르르 나와서 다함께 도와주잖아요?
제가 그런 주인공이 된 기분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상한선을 많이 잡아놓으면 채우질 못하더라도 많이는 모을 수 있겠지 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작했었는데
진짜 50명 가까이 도와주실줄은 몰랐어요.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눈물 날 것 같네요.
그건 그렇고 공지를 전해드릴께요.
저 혼자 모든 탈락자를 처리하기에 부담이 되어
탈락전담반 코드네임 섀도우를 만들었습니다.
이분들이 그림자처럼 저를 도와주실겁니다.
아마 넌지시 댓글을 달고 5분 뒤에 이분들이 그림자처럼 나타나실 거에요.
그러면 저에게 연락을 해주시지 않으셔도 됩니다.ㅎㅎ
만약 이분들의 댓글조차 없고 10분이 지난 다면 그때 저에게 연락을 주세요.
탈락전담반은 0호부터 5호까지 있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서포터즈분들은 이글에 추천과 댓글을 달지 말아주세요~
수정사항
-본삭금을 건 탈락자는 주최자에게 따로 연락하지 말 것.
-어차피 본삭금을 걸었으므로 계정자체를 없애지 않는 한 중복응모를 밝혀 낼 수 있기 때문에.
그냥 글을 읽기 전 응모자가 중복응모를 했는지 않했는지만 검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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